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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강국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신 절세의 애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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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20회 작성일 18-02-1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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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강국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지난해 11월 29일 공화국에서는 새형의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5》형 시험발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화성-15》형 시험발사의 대성공을 두고 못내 기뻐하시며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실현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과연 그 무엇이 이런 기적적인 대승리, 민족사적인 특대사변을 안아왔던가.

그것은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마련하기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반드시 풀어드릴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로 우리 원수님께서 헤쳐오신 천만로고가 안아온 경이적인 화폭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신념, 그 의지에 떠받들려 주체102(2013)년 3월 이 땅에서는 세계를 진감시키며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이 장엄히 울려퍼졌고 련이어 4월에는 자위적핵보유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데 대한 법령이 발포되였다.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적대세력의 악랄한 도전도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핵강국건설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시려는 그이의 힘찬 발걸음을 멈춰세울수 없었다.

국가의 최고리익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빛내이시기 위하여 그이께서는 불과 몇년어간에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 이르기까지 네차례의 핵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하시여 우리 공화국을 수소탄보유국의 전략적지위에 올려세우시고 온 겨레에게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북돋아주시였으며 불의의 핵, 폭제의 핵을 무자비하게 내려치는 정의의 핵마치가 조선에 있음을 당당히 선언하시였다.

비단 그뿐이 아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식의 강위력한 핵운반수단들을 개발하고 그 성능을 부단히 높여나가는데서 미국과의 실제적인 힘의 균형을 이루어 평화를 수호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찾으시고 그 실현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결사대의 앞장에 서시여 밤낮이 따로 없이 위험천만한 로케트조립장과 시험발사장에까지 수시로 나가시여 국방과학전사들과 함께 계신 우리 원수님.

어떤 일이 있더라도 기어이 우리 식의 핵운반수단들을 개발하시려는 그이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속에 각이한 전술로케트와 중장거리전략탄도탄, 전략잠수함 탄도탄이 새롭게 개발완성되고 우리 식의 대륙간탄도로케트개발에서는 비약적인 진전이 이룩되였다.

진정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실현의 길에서 공화국이 이룩한 《3. 18혁명》과 《7. 4혁명》, 7. 28의 기적적승리와 11월대사변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님들께 드리신 충정의 선물이였고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안겨주신 세기적인 대승리였다.

핵강국의 력사적대업실현으로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은 영원히 담보되게 되였으며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최상의 경지에서 빛을 뿌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올해 신년사에서 미국은 결코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한다고 선언하신바와 같이 조선반도에서 미국의 핵위협은 우리의 최강의 핵억제력에 의하여 영원히 종식되였다.

하기에 해내외 전체 조선동포들은 물론 세계의 진보적인류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고 빛내일 숭고한 사명감을 지니시고 국가핵무력완성의 험난한 길을 앞장에서 헤치시여 핵강국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강철의 담력과 배짱, 탁월한 령도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겸비하신 희세의 천출명장,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한결같이 칭송하고있다.

위인을 모셔야 조국과 민족의 운명도 미래도 확고히 담보되는 법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라시던 념원이라면 기어이 현실로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민족의 태양,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시여 이 땅우에는 반드시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이 일떠서고야말것이다.

이것이 핵강국의 력사적대업실현을 직접 목격하면서 온 겨레가 다시금 새겨안은 철리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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