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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강국, 교육강국의 미래는 확정적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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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4,631회 작성일 18-06-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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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6월 7일
 

과학기술강국, 교육강국의 미래는 확정적이다 (1)​

 


지금 우리 공화국의 과학자들과 교육자들은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전략적구호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를 높이 들고 보다 높은 승리의 령마루를 향하여 노도쳐 진군해나아가고있다.

그들의 얼굴들마다에 단숨에 산악도 가르고 바다도 메울 활력과 기백이 차넘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 정치군사강국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과학기술강국과 경제강국, 문명강국의 령마루에 승리의 기발을 휘날림으로써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우리 공화국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원수님께서는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를 선언하신데 이어 과학교육을 발전시킬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원회의에서 과학과 교육은 국가건설의 기초이며 국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하시면서 자체의 과학기술력과 교육수준이 높아야 강대한 국가를 건설할수 있고 자주성도 견지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과학과 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은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가는 만년대계의 사업이라고, 나라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키자면 가시적인 성과보다도 과학과 교육을 중시하고 그 발전에 힘을 넣어야 한다고 그루를 박아 강조하시였다.

경제건설의 성과도 과학교육사업의 급속한 발전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으며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가는 길도 과학교육사업발전에 있다.

과학교육사업의 발전을 혁명발전의 최우선과제로 내세운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뜻은 날로 비상한 의미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을 높뛰게 하고있다.

혁명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당이 어떤 전략을 제시하는가에 따라 혁명의 진퇴와 승패가 좌우된다.

우리 혁명발전에서 중대한 시기인 오늘 과학교육사업을 혁명의 명맥을 이어가는 근본문제로 제시하신 여기에 경애하는원수님의 비범한 예지가 있다.

조국의 운명과 민족만대의 번영을 내다보는 탁월한 선견지명을 지닌 령도자만이 과학교육사업을 가장 중차대한 문제, 초미의 문제로 내세울수 있다.

과학교육사업을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가는 만년대계의 사업으로!

우리의 후손들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확고한 담보도 과학교육의 초석우에 마련되며 자립경제의 상승궤도도 그 토대우에 이룩된다.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는 길도 바로 거기에 있다.

교육발전을 떠나 과학기술의 발전을 기대할수 없고 과학의 안받침이 없이는 교육의 전진을 기대할수 없다.

든든한 뿌리가 있어야 거목이 자랄수 있듯이 과학과 교육이 급속히 발전하여야 경제강국의 밝은 래일과 조국의 만년대계를 담보할수 있다.

우리 혁명의 장구한 로정이 이를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

과학과 교육중시, 이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견지하여오신 로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일찌기 건국의 첫 기슭에서부터 천리혜안의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과학교육사업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인가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의 첫 의정으로 연필문제를 토론하도록 하신데 대하여 회고하시면서 해방후 우리는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의 첫 의정으로 연필문제를 토의하고 연필을 생산하는것으로부터 새 조국의 경제건설을 시작하였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건국의 초행길에 하셔야 할 사업은 많았지만 그때 벌써 과학과 교육의 발전을 떠난 혁명의 전진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을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불우한 운명을 한탄하며 부평초마냥 떠돌아다니던 지식인들에게 자신의 존함으로 된 위촉장도 보내주시면서 금싸래기를 고르듯 곳곳에 흩어진 지식인들을 찾는 사업에 천만자루의 품을 들이시였다. 그렇게 한사람한사람 품에 안아 과학부문의 일익을 담당한 일군들로 키워주고 내세워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우리 조국은 한푼의 자금이 천금맞잡이로 귀중할 때에도 학교, 대학건설에 먼저 돌리였고 전화의 불길속에서도 대학생들에게 장학금까지 내주면서 과학교육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였다. (계속)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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