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미술의 밝은 전망을 보여준 전시회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산업미술의 밝은 전망을 보여준 전시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011회 작성일 18-05-28 17:57

본문

산업미술의 밝은 전망을 보여준 전시회

 

공화국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6돐을 맞으며 성대히 개막되였던 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가 얼마전에 페막되였다.


 


《주체산업미술발전의 일대 전성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공화국의 산업미술의 면모를 보여주는 1 500여점의 각종 도안들과 제품들, 모형, 동영상자료들이 출품되여 수많은 참관자들의 감탄을 자아내였다.

전시회는 우리 공화국을 짧은 기간에 세계가 우러르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 끊임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인민들에게 깊이 체득시키며 산업미술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더욱 높이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적산업미술의 발전을 위하여 바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로고를 가슴깊이 새기고 그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야 하며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산업미술을 더욱 발전시켜야 합니다.》

사회가 발전하고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사회생활과 경제발전에서 산업미술은 더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진행된 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는 사회주의생활양식에 맞게 주체적립장에서 창조적으로 발전하는 공화국의 산업미술의 밝은 전망을 뚜렷이 보여준 전시회였다.

《〈충성〉호뜨락또르도안》, 《〈락원〉삽차도안》, 《레드등상표 및 포장도안》, 《아동놀이장형성안》을 비롯하여 출품된 많은 도안들이 우리 인민들의 사상감정과 미감에 맞게 은근하면서도 뜻이 명백하고 민족적정서가 흐르면서도 현대감이 나게 창작된것으로 하여 전문가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산업미술은 개인주의적생활양식에 바탕을 두고있으며 리윤추구를 목적으로 한다. 때문에 자본주의나라들의 상품은 겉모양은 번쩍거리지만 그 실용적가치를 놓고볼 때 인민들의 생활과 동떨어진것이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공화국의 산업미술은 나라의 부강발전과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산업미술가들은 인민들의 사상감정과 미감,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산업미술창작을 해나간다는 주체적립장에 확고히 서서 실용적인 산업미술도안들을 내놓음으로써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공화국의 산업미술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도로청소차도안》, 《리대식종합수확기도안》, 《시내뻐스도안》을 비롯한 도안들은 제품의 기본요소와 부분품들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제품의 성능과 실용성을 조형적으로 잘 나타낸것으로 하여 전문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경공업제품도안, 상표도안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과 구상을 받들어 인민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하기 위해 사색과 탐구의 열정을 바쳐가는 도안창작가들의 높은 실력을 그대로 엿볼수 있게 하였다.




인민들의 고상하고 문명한 정신도덕적풍모와 전투적인 생활기풍이 안겨오는 의상, 방직도안들과 사람들의 생활상편리를 도모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광고도안들도 새롭고 특색있어 모든 참관자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는 경제건설을 다그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척후대의 사명을 수행하는 산업미술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는것과 함께 전문창작기관들의 창작가들은 물론이고 교원, 연구사, 학생 등 수많은 애호가들도 산업미술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안고 창작활동을 활발히 벌리여 경제강국건설에 이바지하고있음을 잘 보여주었다.

전문창작가들만이 아닌 교원, 학생 등 애호가들이 많이 참가한것은 전시회의 인기를 더욱 높여주었다.

평양출판인쇄종합대학 산업미술대학, 평양미술종합대학,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 장철구평양상업종합대학의 교원, 학생들이 전시회에 특색있는 미술도안들을 내놓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레드등상표 및 포장도안》을 내놓아 1등의 영예를 지닌 한성국은 원산시의 어느 한 공장 책임부원이고 《여러가지 신발도안》으로 2등을 한 박정달은 함흥시의 어느 한 공장 기사장이다.

《고뿌형태도안》, 《어린이가방도안》으로 우수상을 수여받은 창작가들은 모란봉구역 개선고급중학교, 해주시 옥계고급중학교의 하경주, 로진솔학생들이다.



이것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 세계를 앞서나갈 원대한 포부와 배심, 끊임없이 새것을 개척하고 혁신해나가는 왕성한 창조적열정을 지니면 얼마든지 우수한 자기의 창조물을 내놓을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전시회기간 중앙과 지방의 기관, 기업소, 공장을 비롯한 수백개의 단위에서 수많은 각계층 근로자들과 학생들이 이곳을 참관하였는데 이것은 나날이 높아가는 산업미술에 대한 사회적관심과 기대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산업미술도안들은 결코 단순한 미술작품이 아니다.

그것은 더욱더 부강할 공화국의 래일, 더욱더 행복해질 우리 생활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보게 하는 설계도이다.

이번 태양절경축 국가산업미술전시회는 우리 인민들에게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새로운 전략적로선관철에서 이룩될 빛나는 성과들을 그려보게 하였으며 경제강국건설의 밝은 래일에 대한 확신을 더 굳게 해주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