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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이 울려퍼질 사회주의만세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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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67회 작성일 18-05-2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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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이 울려퍼질 사회주의만세소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 땅에 펼쳐지고있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화폭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입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이 더 높이 발양되고있다.

돌이켜보면 우리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 걸어온 나날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신 최대의 애국유산인 우리 식 사회주의가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의 폭풍우속에서도 어떻게 변함없이 인민을 품어안아 행복의 상상봉에 올려세우는가를,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우리의 사회주의가 얼마나 우월한가를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잊을수 없는 나날이였다.

주체100(2011)년 12월, 민족대국상을 당한 형언할수 없는 상실의 아픔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을 위해 더 마음을 쓰시였다.

12월의 그 나날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절대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취해주신 조치들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고계시는 인민사랑의 웅심깊은 세계에 대하여 누구나 절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야 한다는 숭고한 의지로 언제나 심장을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군대와 인민들앞에서 하신 첫 연설에서도 그이께서는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만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려는 자신의 결심을 뜨겁게 피력하시였다.

우리 원수님에게 있어서 인민의 기쁨은 자신의 기쁨이고 인민의 행복은 곧 자신의 행복이다.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버섯공장을 돌아보시며 1년 365일이 이런 날들로 이어지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그리도 만족해하신분, 만선의 배고동소리 울리는 포구에 넘쳐나는 물고기사태를 보시며 자식들을 조국보위초소에 세운 부모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눈앞에 선히 그려진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인민의 행복과 기쁨에서 혁명하는 멋, 가장 큰 희열을 느끼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하나의 창조물이 일떠설 때마다 소박하고 근면하며 혁명적인 우리 인민들에게 무엇을 더 해주겠는가 하는 생각이 자신의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하시며 더 훌륭한것을 더 많이 일떠세워 인민들에게 안겨줄 결심을 굳히시는것이다.

그 사회를 알려면 아이들을 보라는 말이 있다. 꾸밈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에 사회의 참모습이 비끼기때문이다.




구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된다고, 우리는 앞으로도 영원히 이 땅우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더 훌륭히 일떠세우도록 하시고 몸소 찾아주신 육아원, 애육원, 초등학원, 중등학원들과 궁전들은 그 얼마인가.





-재능의 나래를 활짝 꽃펴주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 -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후대관을 웅변적으로 말하여주는 사랑의 궁전들은 오늘도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떠받들고 그들을 위하여 천만금도 아낌없이 기울이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소리높이 전하고있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은 우리 인민을 이 세상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시고 인민에게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시고 인민이 대대손손 락을 누려갈 사회주의락원을 펼쳐주시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바쳐오신 심혈과 로고를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겠는가.

창전거리건설이 한창일 때 한 외국인은 완공기일에 대하여 듣고 놀라와하면서 그것은 전혀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그후 너무도 짧은 시일안에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거리가 솟아나고 거기에 입사한 사람들이 모두 평범한 근로자들이라는것을 알게 되였을 때 그의 놀라움은 더욱 커졌다.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서 때로는 비내리는 진창길을 걸으시고 때로는 흙먼지바람도 주저없이 맞으시며 몸소 설계도면까지 그려주신 우리 원수님의 헌신에서, 살림집에 놓을 가구의 자리며 접속구의 개수까지 헤아려주신 다심한 은정에서 세상사람들은 당과 국가의 모든 시책이 인민을 위하여 실시되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에 진정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21세기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본보기로 자랑높은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의 희한한 별천지, 참혹한 대재난이 휩쓴 라선시와 함북도 북부피해지역에 펼쳐진 행복의 보금자리들…




이 땅에 끝없이 펼쳐지는 사랑의 화폭들에서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고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세상 으뜸인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굽을 적시는 우리 인민이다.

인민들이 리용하는 무궤도전차를 더 많이, 더 좋게, 더 훌륭하게 만드는것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을 자기의 사명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정책을 옹호고수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를 지키는 대단히 중요한 사업으로 여기시며 깊은 밤 새형의 무궤도전차시운전길을 달리신 우리 원수님 같으신분이 이 세상 또 어디에 있으랴.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만복을 안겨주시려 경애하는 그이께서 걷고걸으시는 인민사랑의 자욱우에 《113건의 형성안》, 《하루반과 일년내내》, 《새 과학자주택지구의 첫 김장철풍경》과 같은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무수히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치신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화폭들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승승장구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찬란한 래일을 그려보고있다.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이 가장 중차대한것으로 최우선시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정이 끝없이 흘러넘치는 이 땅, 정치와 군사, 경제도 인민을 위한것이고 문화도 인민을 위한것이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이 땅이 너무도 소중하기에 우리 인민 누구나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조국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고있는것이다.

진정 우리 식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도 과학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천만군민모두가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기에 사회주의만세소리는 이 땅우에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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