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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창작의 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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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184회 작성일 18-07-2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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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창작의 능수

 

공화국의 만수대창작사에는 국보적인 명화들을 많이 창작하여 인민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는 재능있는 조선화창작가가 있다.

그가 바로 조선화창작단의 인민예술가 홍성광실장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술가의 창작생활은 곧 나라의 미술재부를 늘이며 사람들을 사상문화적으로 교양하는 보람찬 활동으로 된다.》

미술에 남다른 소질과 재능이 있었던 홍성광은 보람찬 군사복무의 나날에 자기가 창작한 작품들을 여러 축전들에 내놓기 시작하였는데 그때마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어머니당의 사랑속에 그는 평양미술대학(당시)에서 재능을 마음껏 자래울수 있었으며 졸업후에는 희망대로 만수대창작사 미술가가 되였다.

전문창작생활을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홍성광실장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활동과 고매한 덕성을 형상한 기념비적작품들을 많이 창작하여 미술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주체100(2011)년과 주체102(2013)년에 중국에서 진행된 제14차, 제16차 베이징국제예술박람회에서 그가 창작한 조선화 《조국을 위하여》와 《애국렬사 안중근》에 금상이 수여되였다.


- 조선화 《조국을 위하여》 -


그는 작품의 주제와 양상에 따라 다양한 조선화수법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섬세하고도 힘있는 필치로 민족적정서와감정이 넘쳐흐르는 훌륭한 명화폭들을 창작해내군 한다.

조선화의 필치는 미술가의 사상미학적의도에 맞게 대상의 본질을 집약적으로 그려내며 생동한 조형적형상을 낳게 한다.

특히 그는 창작에서 항상 필치를 제대로 살리는데 큰 힘을 넣으면서 화면을 다채롭게 완성해나간다.

하기에 그가 창작한 작품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과 미술전문가들은 명화창작의 능수가 확실히 다르다며 감탄을 금치 못해한다.

개성이 뚜렷하게 안겨오는 수많은 조선화작품들을 손색없이 창작하여 주체미술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고 조선화의 참다운 생활력과 우월성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는데 크게 기여한 인민예술가 홍성광실장, 그는 오늘도 청춘의 패기와 열정에 넘쳐 시대의 지향이 뚜렷이 반영된 명화들을 내놓기 위해 창작의 날과 날을 이어가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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