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의 산보길이 변모되였다 > 통일게시판

모란봉의 산보길이 변모되였다

공화국에서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사랑을 받고있는 모란봉의 산보길이 새롭게 변모되여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있다.

최근에 모란봉에는 력사유적들과 산보길을 알려주는 안내도가 입구에 게시되고 온달루주변과 송가정으로 올라가는 걸음길들이 자연판석돌로 바뀌여 새 모습을 펼치고있다.

또한 모란대의 해설비와 고구려때 온달장군이 살았다는 전설을 전하는 해설비 등도 새로 세워졌고 현무문으로 올라가는 산보길에도 보호란간과 석축, 갓돌 등이 새로 설치 및 교체되여 어제날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자연모습을 그대로 살린 산보길, 새롭게 설치된 보호란간 등 모란봉의 달라진 모습을 보며 사람들은 묘향산의 등산길을 걷는것만 같다고 한다.

- 모란봉을 인민의 휴식터로 더 잘 꾸려나가는 모란봉공원관리소 종업원들 -    조선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