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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 그리고 넓은 문으로 들어가야 하는 세상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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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842회 작성일 18-12-02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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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교수의 이 진리의 말씀을 새겨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세상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하는 세상이지만 한편
넓은 문으로 들어가야 하는 세상도 있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넓은 문은 망하는 길로 통한다.”
무슨 말인가? 
대다수가 택하는 길은 나쁜 길이라는 뜻이다. 즉 대다수가 어리석고 악하게 세뇌되여 있다는 자백이다. 즉 사회 자체가 악하다는 사실을 내부에서 고발하는 말이다.
2000년전 로마세계와 식민지 유대는 오늘날 미제세계처럼 참으로 악한 세상이였다. 
“락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기 만큼 어렵다”
이것도 같은 맥락의 말로서, 량심적으로 살기가 지극히 어렵다는 고백이다. 로마제국과 식민지유대는 썩을대로 썩은, 약육강식의 비정하고 악한 세상이였다.
다수의 군중은 리기적 기회주의적으로 타락했고 사상의식도 썩었다.
강도에게 맞아 쓰러진 사람을 고관대작이나 일반인들이나 다 외면하고 지나갔다.
세월호가 그렇다.
오직 천한 사마리아인 하나가 구조했다고 한다.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말은 널리 공감을 얻었다.
이는 무슨 뜻인가?
동서고금의 사회의 대부분이 악한 사회라는 뜻이다. 리기적이고 비렬한 인간들이 약육강식의 야만적경쟁원리 속에서 치고 받고 사는 지옥과 같은 세상이라는 뜻이다.
대부분의 인간들이 진리라고 믿는것들은 전부 거짓이고, 대부분의 인간들이 악하다고 짓밟는것들이 바로 옳은것인, 100% 세뇌되고 100% 전도된 세상.
오늘날 자본주의세상과 미제프로파간다로 세뇌된 세상이 바로 그런 세상이다.
극도의 비정상이 일상화되여 마치 정상인것처럼 받아들여지는 세상이다.
.
이런 세상에서는 넓은 문으로 들어가면 거짓에 빠져 악한짓을 하며 개돼지같이 살게되는것이다.
진리와 정의의 길은 매우 좁고 찾는 이가 드물다.
서구와 유태, 그리고 오늘날 미제세계는 정말 악하다.
옛날 우리 조선민족의 조상들이 살던 사회에서는 적어도 악이 상식으로 통용되지는 않았다. 거짓이 진리노릇을 하지도 않았고 조중동도 없었다.
우리 조선민족의 조상들이 살던 세상은 적어도 상식과 량심과 인정이 살아 있던 사회였다.
그러나 지금의 남괴는 2000년전 유대지방을 릉가하게 완벽히 추악한 곳이 되였다.
미제와 그 주구 매국 동족학살범들로 인하여 남괴는 남들을 따라서 넓은 문으로 들어가서는 안되는 세상이 되였다.
.
상식과 량심과 정의가 살아 움직이는, 의식화되고 각성된 사회에서는 이와 정 반대이다.
거기서는 넓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공화국 조선에서는 애국과 애민의 넓은 길로 가야한다.
조선에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교훈이 전혀 먹혀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니 개독카독의 헛나발이 통하겠는가?
좁은 문, 가령 탈북의 문을 선택하면 잘못된 길로 가게 된다.
“좁은 문을 피하고 넓은 문으로, 주체의 대문으로 들어가 당의 기치따라 애국 애민의 한길로, 자주의 대로를 걸어가라!” 
이 교훈이 조선에는 100% 합당하다.
정의가 상식이며 상식이 정의로운 바로 이런 량심과 도덕의 나라가 정상적인 사회이다.
정상적인 나라는 조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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