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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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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24회 작성일 18-12-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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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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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강국건설을 위한 길에 함께 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주체100(2011)년 10월]


주체 107 (2018)년 12월 16일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며 력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고귀한 한평생을 되새겨보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가슴속에는 그이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뜨겁게 차넘치고있다.

로씨야신문 《자브뜨라》는 《흰눈과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렇게 서술하였다.

김정일령도자의 한생을 회고할 때 먼저 떠오르는것은 흰눈이다.

그이의 한생은 흰눈과 같은 순결한 생애였다.

김정일령도자께 있어서 자신을 위한것이란 하나도 없었다.

그이께서는 늘 수수한 잠바옷을 입으시고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쪽잠으로 피로를 푸시면서도 도처에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공장들과 새 집들, 문화휴식터들을 일떠세우도록 하시였다.

조국앞에 공을 세운 사람들을 위해서는 많은 기념비와 동상들을 세워주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동상 하나 세우지 못하게 하시였다.

먼 외국방문의 길에서도 두고온 인민들을 생각하시였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 김정일령도자의 고결한 한생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

벌가리아공산주의자동맹 명예위원장은 조선의 사회주의가 자기의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고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시대적흐름으로 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사회주의를 수호하신것은 진보적인류앞에 쌓으신 위대한 업적중의 하나이다.

력사는 김정일각하와 같이 인류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인을 알지 못하고있다.

그이께서 사회주의위업수행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세기를 이어 더욱 빛을 뿌릴것이다.

오늘 세계자주화위업은 김정일각하의 사상과 업적을 빛내여가시는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더욱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로므니아 새 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세계자주화를 위한 확고한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신것은 그이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이룩하신 업적중의 업적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시고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에게 단호한 철추를 내리시였다. 그이는 인류의 사상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신 위인이시다. 김정일동지의 업적은 조선혁명뿐아니라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고귀한 유산으로 된다.》

알제리작가이며 기자인 알리 가르줄리는 김정일각하께서는 한평생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였다, 조선을 온 세계가 다 아는 강위력한 나라로 전변시키신 절세위인의 업적은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해질것이다,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세기의 위인이신 그이를 영원토록 잊지 않을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세계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한평생 자신을 위한것이란 하나도 없이 조국과 인민을 위해 심장을 불태우시였으며 12월의 흰눈을 맞으며 인민들과 영결하신 절세의 애국자, 불세출의 위인의고결한 혁명생애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달리는 렬차나 승용차에서 밤을 새워 사업하시였으며 쪽잠으로 피로를 푸시고 줴기밥으로 끼니를 에우시면서도, 정신육체적과로로 중병을 앓으시면서도 현지지도의 길을 멈추지 않으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그이의 숭고한 영상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길이 빛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진보적인류가 한결같이 칭송하듯이 조국과 인류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은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속에 영생하신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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