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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이 필요없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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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55회 작성일 19-01-3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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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이 필요없는 나라

 

언제인가 미국의 한 정치평론가는 《인민의 나라》라는 제목의 글을 어느 한 인터네트에 실었다.

그는 지금까지 세계가 평가해온 강국들은 인구수나 령토의 크기, 자원이나 재부, 지정학적위치의 유리성으로 하여 다른 나라들보다 정치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우위를 차지한 나라들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조선은 인민대중제일주의에 기초하여 건설된 완전히 새로운 형의 강국이라고 하면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는 김정은최고령도자에 의해 굳건히 계승되고있다고 전하였다.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여 자주적권리와 창조적인 삶을 마음껏 향유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공정한 평가라고 본다.

지금 국제사회가 한결같이 격찬하고있듯이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된것으로 하여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나라,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인민의 락원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우리 국가의 근본리념이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며 그들의 정신력과 창조적지혜가 발동되면 점령 못할 요새, 극복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드팀없는 신조이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사회에서는 국호는 물론 군대와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의 명칭도 인민이라는 부름과 함께 불리우고있으며 국가의 모든 로선과 정책도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세워지고있다.

미국종교계는 물론 세계종교계의 거물이며 그리스도교 보수파의 왕으로 불리우던 미국의 빌리 그라함목사가 공화국을 방문한 후 기자에게서 받았던 질문이 있다.

그것은 《목사님은 왜 조선에 성경책을 전하지 못했는가?》였다.

목사는 그때 기자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나라에서는 인간사랑이 국책으로 실시되고있다. 무상치료, 무료교육, 의식주에 대한 국가적책임, 이것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시는 김일성주석께서 내놓으시고 실천하시는 국책이다. 조선인민들은 그분을 하늘처럼 받들고있었다. 이러한 나라에 성경책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세계의 적지 않은 지역과 나라들을 돌아보면서 당국의 그릇된 시책을 반대하는 시위와 파업이 그칠새없고 극심해지는 정치적분쟁이 동족간의 무장충돌로까지 이어져 수많은 사람들이 떼지어 정든 고향을 떠나가고있는 현실,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짓밟히우는 비극적인 참사를 수시로 목격해온 그의 이 대답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에 대한 격찬이다.

오늘 세계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 착취계급의 략탈로 말미암아 수많은 어린이들, 젊은 세대들이 전쟁과 사회적충돌, 질병과 기아로 하여 목숨을 잃고 불구자로 되고있으며 거리에서 방황하고 범죄와 타락의 길로 굴러떨어지고있다.

그러나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공화국은 인민의 위대한 힘에 의거하여 승리의 한길로 억세게 전진하고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 날마다 인민의 웃음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조선에서 보고 느낀 모든것이 새롭고 잊지 못할 사실들이여서 마치도 꿈나라에 온 기분이다. 더우기 놀라운것은 이르는 곳마다에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른 기념비적건축물들에서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문명을 향유하는 주인공들이 다름아닌 평범한 근로자들이라는것이다.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자기의 권리를 마음껏 행사하는 조선과 같은 나라, 이런 리상향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의 정치는 모든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이것은 비단 우리 나라를 방문한 뻬루의 한 인사의 격동된 심정만이 아니다. 인민중시, 후대사랑의 숭고한 경륜이 펼쳐지는 우리 조국의 현실을 목격한 수많은 외국의 벗들의 아낌없는 부러움이며 찬사이다.

하기에 우리는 누구나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끝없이 사랑하며 더 좋을 래일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세상에 대고 소리높이 자랑한다.

- 인민의 락원에서 우리가 산다.


해외동포사업국 부원 전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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