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출발하시였다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출발하시였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4,089회 작성일 19-03-02 20:03

본문

주체108(2019)년 3월 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을 출발하시였다


2.jpg


1.jpg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성과적으로 끝마치시고 3월 2일 하노이시를 출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숙소에서 하노이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웬 득 쭝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판공실 상임부주임 황 꽁 환동지, 윁남공안성 부상 상장 부이 반 남동지가 배웅해드리였다.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의 화원을 아름답게 장식하시고 세계평화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계시는 경애하는최고령도자동지께 하노이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웬 득 쭝동지가 꽃다발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숙소에 찾아온 윁남당과 정부, 하노이시간부들과 작별인사를 나누시고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 숙소를 출발하시였다.

이날 하노이시민들은 조선과 윁남친선의 력사에 또 하나의 새로운 장을 기록하고 귀국하시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뜨겁게 환송하였다.

숙소로부터 전용렬차출발역인 동당역에 이르는 수백리 긴 연도에는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두 나라 기발과 꽃다발을 들고 나와 흔들며 뜨거운 마음으로 바래워드리였다.

동당역앞과 역홈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환송하기 위하여 수많은 군중들이 아름다운 민족옷차림을 하고 두 나라 기발과 꽃다발을 손에 들고 늘어서있었다.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이며 선전교육부장인 보 반 트엉동지,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정부판공실 주임 마이 띠엔 중동지, 외무성 부상 레 호아이 쭝동지, 윁남공산당 랑썬주위원회 비서 팜 티 흐엉 타잉동지, 우리 나라 주재 윁남사회주의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레 바 빙동지를 비롯한 윁남당 및 정부간부들이 역에 나와있었다.

또한 윁남사회주의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김명길동지와 대사관 성원들이 역에 나와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연도에 떨쳐나온 수많은 하노이시민들의 뜨거운 전송을 받으시며 역에 도착하시자 군악대의 환영곡이 울리고 역앞에서 기다리던 환송군중들이 친선의 정을 안고 기발과 꽃다발을 흔들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윁남방문성과를 열렬히 축하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용차에서 내리시여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오래동안 손을 저어주시며 따뜻이 답례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녀성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면서 환송의 인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윁남의 당 및 정부간부들과 작별의 악수를 나누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방문결과에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윁남당과 정부와 인민들의 친절하고 극진한 환대에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타신 전용렬차는 조선인민에 대한 형제적윁남인민의 굳은 친선단결의 정을 싣고 동당역을 출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윁남사회주의공화국방문은 웬 푸 쫑동지와 윁남의 당과 정부의 특별한 관심과 뜨거운 환대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윁남사회주의공화국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은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공동의 목적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통해 피로써 맺어지고 온갖 시련속에서 공고화된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힘있게 과시하고 세기와 세대를 이어 변함없이 계승발전시키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뉴대를 가일층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획기적인 사변으로서 두 나라 친선의 년대기우에 빛나게 아로새겨지게 될것이다.

본사정치보도반   조선의 오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