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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지로운 삶을 빛내여가는 조선녀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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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915회 작성일 19-03-0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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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지로운 삶을 빛내여가는 조선녀성들

 

오늘은 3. 8국제부녀절이다.

이 세상 그 어느 녀성들도 누릴수 없는 영예와 존엄, 행복의 절정에서 국제부녀절을 뜻깊게 맞이하는 우리 녀성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불타는 애국의 열정으로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한몫 단단히 하고있는 우리 조선녀성들이다.

조국방선을 믿음직하게 지켜선 녀성군인들과 군인가족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적복무의 자욱을 새겨가는 녀성일군들과 과학의 요새를 점령하기 위한 첨단돌파전을 이악하게 벌려가는 녀성과학자들, 새로운 기적과 혁신창조의 불길높이 애국헌신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녀성로력혁신자들과 람홍색공화국기를 이역의 하늘가에 휘날려가는 녀성체육인들…


 


 


 


참으로 하늘과 땅, 바다초소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우리 녀성들은 자기들의 힘과 열정, 재능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그뿐이 아니다.

혁명동지들과 이웃들을 자기의 친혈육, 한식솔처럼 여기며 진심을 바치는 조선녀성특유의 밝은 웃음과 불같은 헌신, 고상한 품성은 온 사회에 생기와 활력이 차넘치게 하고 서로 돕고 이끄는 일심단결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백배해주는 밑거름이 되고있다.

병사들의 친누이, 친어머니가 되여 따뜻한 정을 기울이고 스스로 영예군인의 안해, 자식없는 늙은이들의 친자식이 되기도 하며 부모잃은 아이들을 맡아 애지중지 키워 조국앞에 떳떳이 내세우고있다.



조선녀성들은 이렇듯 고결하고 아름답다.

하기에 이 땅에서는 《어머니의 행복》, 《사랑하시라》, 《우리 집사람》의 노래가 그토록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며 높이 울려퍼지는것이다.

태양의 따사로운 빛과 열을 떠나 아름다운 꽃을 생각할수 없듯이 령도자의 품을 떠나 녀성들의 값높은 삶과 존엄, 인간적풍모를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우리 녀성들을 혁명과 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담당자로 믿어주고 내세워주시며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로 이 땅우에 녀성존중의 화원을 펼쳐주시였기에 우리의 녀성들은 녀성혁명가라는 가장 고귀하고 존엄높은 칭호로 불리우며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려올수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오늘 조선녀성들의 존엄과 삶은 더욱더 값높이 빛나고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제1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자녀교양에서 어머니들의 임무》라는 연설을 하신 력사적인 11월 16일을 어머니날로 제정하도록 하시고 고결한 충정과 불타는 애국심을 안고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시대적본분을 다해나가는 훌륭한 어머니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온 나라 어머니들과 녀성들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도 녀성혁명가로서의 영예를 높이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며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조선녀성들의 위대한 어버이이시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진정 년대와 세기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며 녀성혁명가로 긍지로운 삶을 빛내여가는 조선녀성들처럼 존엄높고 행복한 녀성들은 이 세상에 없다.

위대한 어버이를 모시고 사는 우리 녀성들은 앞으로 더 밝게 웃고 더 아름다워질것이며 그들의 앞길에는 언제나 영광과 행복만이 있을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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