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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장애물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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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880회 작성일 23-07-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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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장애물경주

[민족통신 편집실]



김웅진 (생물학 박사, 통일운동가)


조선을 보며 걸음걸이가 느리다느니, 뒤쳐졌다느니 떠드는 소경들은

조선이 지난 70년동안 어떤 역경과 장애물들을 헤치고 지금껏 왔는가를 알고나서

개소리를 하던 말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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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재더미 우에서 일어났다.

미제는 "더 이상 북조선에는 폭격할 목표물이 남아있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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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비행장을 만드는것 조차 반대했던 극악양아치들.

조선의 자위력은 전부 "테로"요, "유엔안보리결의 위반"이요, 걸고들며,

(즉 조선은 미쿡과 남녘이 조선에 대해 무슨짓을 하든,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죽거나 항복하란 소리)

조선을 해마다 "테로국가"로 지정하고,

미제가 지배하는 양아치세상은 조선을 눈에가시처럼 사사건건 욕하고 훼방하고 모함하고

악마화하고 조롱하고

모든 핑계와 날조된 "테로", "해킹", "인권문제" 등 억지수작으로 조선을 날이면 날마더 더욱 극단적으로 봉쇄하고

모든 돈줄을 차단하고, 모든 교역을 봉쇄하고, 인력의 해외진출도 못하게 가로막고,

조선을 도우려는 나라들조차 위협, 제재하고,

해마다, 날마다, 조선에 대한 직접적인 군사적위협과 프로파간다, 테로, 추악한 문물과 세균무기 공작, "참수"작전,

랍치, 탈북공작, 삐라살포를 자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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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로정이 조선에게는 경기로 말하지면 력사상 최악의, 상상을 초월하는 장애물경주였다.

그런데도 조선은 주저앉거나 포기하지 않고, 악과 타협하거나 곁길로 빠지지도 않고,

조금의 거짓도 없이 오직 진실만을 말하며,

그 어떤 날조나 테로행위도 하지 않고, 자주와 존엄과 이민위천의 주체사회주의라고 하는 정의로운 길을

쉬지않고 걸어왔다. 조선은 세상의 모든 나라들 중에서 가장 앞선 문명을 가진 나라가 되였다.

이것은 인류력사상 가장 경이로운 사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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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지저분하게 쌓아놓은 이른바 "경제"와 "문명"이란것들은 전부 부도덕과 더러운 짐승본능,

근시안으로 쌓아놓은 범죄적이고 추악한 퇴적물들이며, 반드시 무너뜨리고 헐어버려야 할것들이지만,

조선은 인류의 리상을 구현하는 위대한 모델과 아름다운 청사진을 완성해가고 있다.

무수한 적대,위협과 봉쇄와 장애물들을 뚫고, 이 세상에서 오직

조선만이 옳은 길을 걸어온것이다.

과연 백두의 밀림에서 밝아오는 아침과 같은 조선이다. 100년혁명의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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