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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다'하고 외쳐도 좋은 시절 (서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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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3,011회 작성일 19-03-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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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99,2001~3년까지 4년동안 대전에 있는 침례교신학대학에서 영화학강의 시간중에 대한민국이 미국의 식민지라는 사실을 주장하고 가르쳤습니다.그 이후 2004년부터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다"라는
글을 써서 인터넷에 십수년 살포를 해 오고 있습니다.항쟁의 차원에서 또는 계몽의 차원에서 우리나라와 미국관계를 확실하게 이해하게 해 주려는 데 주 목적이 있었습니다. 
노무현 집권당시 검.경찰들이 나를 체포하기 위해 저희 집을 찾아 왔으나 저는 망치를 손에 쥐고 집 밖으로 나가서 시위를 했습니다.
검.경찰은 저의 시위에 만세를 불러주고 떠났습니다.그 이후 지금까지 법률적 제재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은 우리나라 경찰청밴드인데
이 밴드에 가입해서 이글을 올렸습니다.
경찰관들로 부터 나의 용기에 감사와 찬사를 받았습니다.내 주장이 전적으로 맞다는 것입니다.
식민지라고 주장해도 무탈한 시대가 되었슴을 보여 주는 좋은 예화가 될 듯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http://m.cafe.daum.net/sumunin2018/lHu2/1


(링크의 내용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대한민국이 미국의 식민지라는 사실을 안 것은 1976년 중학교 2학년 때입니다.동학군으로 열일곱살 나이에 동학전쟁에 참여해서 전쟁에 나가 활을 만드시고 창을 가지고 싸우셨던  나의 할아버지를 통해서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대한민국은 미국에 의해서 3.8선으로 분할된 곳이며 미국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식민지라는 것입니다.


나는 일찌기 1970년대 후반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훌륭한 역사선생님을 만나 우리나라의 현대사가 엉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험문제에 현대사에 관한 문제가 나오면 틀려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라고 강변하시던 선생님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지금은 고인이 되었다고 하시더군요.키는 작았지만 목소리가 카랑카랑한 정말 훌륭한 선생님이었습니다.일제식민지시대를 공부할 때는 엉엉 울어 버리고 말았지요.


역사를 추적해 보고 되새겨 보면 내가 학교에서 받았던 교육은 크게 왜곡되어 있던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그 가운데 정말 중요한 한가지 사실이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보느냐는 것입니다.나는 한 때 왜곡된 교육을 받았으므로 미국과 우리는 동맹관계에 있으며 우호적이라고 알고 있었죠.그래서 미국을 무척 좋아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역사에 깊이 심취하고 미국인들이 이 땅에 하는 짓거리를 보면서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대학에서 신학(神學)을 공부한 사람입니다.1981년.1학년 때 였는데요.어느 날 총장비서로 있었던 교회 선배를 만나 커피 한잔 얻어 먹으러 총장실을 찾아 갔다가 선교사가 교수들을 권총으로 위협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 후에 미국의 지시에 따라 신학교육이 시행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참으로 너무나 어이가 없더군요.이것이 얼마나 엄청난 사실인가? 놀랍지 않습니까?.사람들은 대부분 교육받은 데로 두뇌에 입력된 정보를 가지고 판단하면서 세상을 살아가지 않습니까? 이 땅을 밟고 살아 가는 우리들이 배후에서 압력으로 조종된 학문적 진실에 머리를 맡기고 살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의문이 일어서 물어 보면 교수나 목사들은 미국과 한국은 동맹관계라고 하면서 우리를 도와 준다고 대답들 하더이다. 무기도 공짜로 주고 식량도 공짜로 주고.기술도 공짜로 준다고들 말합니다.알고 보면 이것은 악날한 거짓말이며 얼마나 우매한 주장들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사실은 전부 우리가 자본을 주고 사들이는 것들입니다.


80년대 중반에 나는 백기완씨와 만나서도 이야기를 해 보았고 김대중씨와 만나서 담소를 나누어 보았지만 백기완은 "미국 좋지 않냐? 미국이 최고지 뭐?나는 미국 좋다".고 말했고 김대중은 "우린 그런 것 보단 선거에서 이기려면 우선 당장 한 표가 중요하지"그러더군요.,미국과의 정확한 관계를 그들은 잘 알고 있지 않았었습니다.우리는 그런 거 잘 모른다고 하더군요.좀 웃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사실인데 소위 정치 거물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자들이 모르고 있더라는 것입니다.김영삼씨와는 전화로 통화를 해서 신학대학의 비리를 고발했더니 "우리는 미국관련된 곳에는 힘을 못쓴다. 부끄럽다"고 하시더군요.


1989년 드디어 이나라 대통령이었던 노태우씨를 만나서 물어 보았죠.속시원하게 알고 싶었습니다.내가 생각할 때는 이 나라가 미국의 식민지 같다고 했더니 "식민지 맞다"고 하시더군요 우리는 힘이 없다고 덧붙여 주시더군요"어디 가서 그런 소리하면 큰일 난다"고 하셨습니다.하지만 그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마구 하면서 살아오고 있습니다.유명인사들을 만나면 우리나라가 미국의 식민지라는 말을 꼭 하고 헤어졌습니다.나 자신이 하느님을 믿고 인생이 유한하고 이승이 아닌 저승의 삶이 영원하다고 확신 하는 사람인데 무었이 두렵겠습니까!

훗날 1997년도 김영삼 정부때인데요.대한민국이 미국의 식민지이며 대통령은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다.자주국가 북조선을 사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다니자 간첩죄로 몰린 적 있습니다.청와대로 전화해서 김영삼씨와 통화를 했는데요."여기 식민지라서 그렇다"고 주장하니까 "그거 맞다.너 우리 안다."고 그러시더군요.1999년도에 대통령인 김대중씨와 통화를 했는데요"이젠 미국 그놈들 안다.뭘 자꾸만 달라고 보챈다.전화 받기도 싫다."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제가 직접 체험한 사실인데. 미국놈들이 어떤 짓거리를 하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푼돈을 좀 주면서 미국물건 수입하면 좋다고 말합니다.사람을 돈으로 유혹해 자국의 상품을 팔아 먹으려는 것이지요.미국에 와서 자기들하고 사진 찍어서 거기가서 공개하면 좋다고 설득을 하더군요.남북관계의 갈등을 첨예하게 대립시켜 통일을 훼방하고 남한일대를 전쟁의 공포 속으로 몰아 놓어  무기를 팔아 먹기도 하지요.우리에게 자기들이 원하는 모종의 사연을 압력으로 행사하다가 말을 듣지 않으면 위협을 해오더군요.총으로 쏴죽이겠다고 하면서요.말을 듣지 않으면 너희들과 전쟁하겠다고 하는 소리도 들었습니다.껄껄껄.참 기가 찰 노릇입니다.


나는 2003년 1월에 전두환 투신 사건을 의논하기 위해서 청와대와 통화를 했었는데요.

노무현씨도 미국과의 관계를 정확히 모른다고 하더군요.나한테 배우고 싶다고 능청을 떨더군요.부화가 치밀더군요.


여러분들은 소위 이나라 상층부 인사들이 미국에 대해서 함부로 말을 하기를 꺼려한다는 사실을 느끼고 계실 겁니다. 보복이 두려워서 아예 말을 못하는 것입니다.전화를 해서 물 건너 오라고 협박을 해 오

더란 말입니다



남한 일대는 미국놈들에게 점령당한 식민지 입니다.미국은 70년 이상 내정간섬을 해 오고 있습니다.1945년 9월 8일 38선 이남에 진주한 맥아더 사령관은 하루 전날 미리 발표한 포고령 ‘조선 인민에게 고함’을 통해 “나의 지휘 하에 있는 승리에 빛나는 군대는 금일 북위 38도 이남의 조선영토를 점령한다”며 “모든 사람은 급속히 나의 모든 명령과 나의 권한 하에 발한 명령에 복종하여야 한다”는 등 6개 점령조항을 하달했다. 비행기로 삐라를 살포해 댔습니다

1950년 6.25동란이 발발한 후 전쟁이 휴전상태로 들어 가면서 이승만과 멕아더는 합병조약을 맺죠.6.25전쟁사를 연구해 보면 전쟁에 참여했던 연합군 16개국이 38선의 주도권을 놓고 싸우게 됩니다.그러다가 다 미국에게 밀려서 물러 가고 최후로 승리한 미국이 주도권을 잡게 되는 것이지요. 6.25때 맥아더가 인천앞바다를 철벅철벅 밟고 들어 온 것이 원조가 아니라 침략인 것이죠.미군은 대한민국을 점령한 점령군이 된 것입니다.


이 땅에 주한미군의 주둔은 북한의 침략을 막아준다는 것이 그들의 말도 안되는 허구적 명분입니다. 그들의 행위는 소파[주한미군협정]라는 협정문을 통하여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식민지 점령군과 같은 치외법권을 가지고 있어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지고 있는 바 범법행위를 자행하여도 경찰의 초동수사마져 어려우며 처벌을 못하는 지경에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외국인이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국내법에 따라 내국인과 똑같이 처벌받게 되는 것이 정의라 하겠지만 주한미군은 제외 대상입니다.그리고 우리나라는 현재 전시작전권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전시작전권이란 이 나라에서 전쟁이 발발하면 전쟁의 작전을 수행하는 권한을 말하는데 미국에게 빼앗긴 상태 입니다.빨리 찾아 와야죠.이는 우리 국민은 주한미군에 관한한 주권을 갖지 못한다는 것이며 식민지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제국주의자들입니다.우리나라의 생산관계에 압력을 행사하는 경우가 비일비제합니다.새로운 것을 만들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합니다.그러면서 미국제품의 수입을 장려하지요.우리가 사랑하는 이 대한민국을 자신들의 식민지 시장쯤으로 생각하는 놈들입니다.미국은 식민지 정책을 빌미로 빨대를 꽂아 놓고 대한민국의 단물을 빨아 먹으려는 심사인 것입니다.분연히 일어나 싸워야 겠습니다.

아직도 미국놈들이 얼마나 나쁜 놈들이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들이 많습니다.가증스런 평화와 자유를 앞세워 온 인류의 정신을 기만하며 200년 역사에 100번도 넘는 전쟁을 일삼아 온 전쟁광적인 집단입니다.무력을 배경으로 힘으로 밀어 부치는 놈들이죠.미국의 역사를 보십시요.국가의 태동 자체가 원주민인 인디언들을 학살하면서 설립된 국가 아닙니까?남을 짓밟고 그 위에 자신의 음흉한 행복을 세우는 나라.자유와 평화라는 이름을 앞세워 가증스런 탈을 쓰고 약소국을 침략하여 전쟁의 전리품을 챙기는 깡패같은 나라입니다.우리는 반만년 역사를 가진 민족이 아니던가요.미국을 우호적으로 그려가는 언론이나 정당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너무도 한심합니다.얻는 것도 없이 그런 쓸개 빠진 짓들을 하고 있습니다.

전부 매국집단이거나 매국노들이지요.

아직도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깊은 회의가 찾아 들기도 합니다.분연히 일어나 두 눈 부릎뜨고 굳센 정의의 주먹과 필살의 실력으로 용감하게 미국과 맞서 싸워 나아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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