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어떻게 둘이 될 수 있는가? (김웅진) > 통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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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과학에는 교과서(통일된 교본)가 있다. 
그 내용은 모든 사회에서 공통적이다. 언어나 사상제도 종교미신처럼 제각각이지 않다. 자본주의 이슬람 사회주의 등 모든 사회에서 수학과 과학의 교과서는 도량형기준처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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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지식체계는 과학체계와 같아야 한다. 사실과 거짓, 옳고 그름에는 정답이 있고, 인간은 누구나 정답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지식 생각 의견 판단 주장이 일치되어야 사회가 건강하다. 《다양성이 건강이다, 진리는 하나가 아니고 다양하다, 의견일치는 불가능하다》 라고 우리는 세뇌되였다. 나도 지식체계의 단일화가 가능할가 회의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로 가능하다. 
(증거) 조선의 인민들은 과학은 물론 력사지식 력사의식, 가치와 도덕을 모두 일치되게 공유한다. 모두가 애국애족적이며, 나의 리익보다 조국과 공동체의 리익을 더 귀중히 여기는 일심단결의 집단주의 진리를 체득하고 있다. 모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똑똑히 안다.(증명 끝)
그러므로 단일한 지식과 사상체계는 가능하며 가장 바람직하다.
이와같이 세상사람들은 모두 또옥같은, 옳바른 지식과 가치, 사상의식, 도덕과 량심을 공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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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제세계가 그렇지 못한 리유는 무엇인가? 무슨 리유로 돈이 최고라느니 먹고사니즘지상주의, 살인 침략 학살을 해도 먹고살면 다 된다는 극악한 사고, 퇴페 음란 랑비 방종의 예찬, 종교미신과 사이비들의 거짓과 비과학과 범죄적혹세무민의 용인, 력사를 깡그리 모르고 선과 악을 정반대로 아는 무식한 인간들의 억장이 무너지는 주장들, 민족무용론, 감정 감각지상론, 서구문물이 최고이고 백인의 똥도우월하다, 동양철학이 미래적진리이다, 신석기시대에 전세계를 지배한 환국이란게 있었고 조선민족이 세계민족과 문명의 시원이다.. 중구난방 개소리 돼지 멱따는 소리가 마치 홍수에 도시가 범람하여 탁류속에 천가지 만가지 생물 무생물 쓰레기 오물 잡동사니들이 다 떠밀려다니는 형상이 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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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세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미제세계. 
미제세계 사회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기만(deception)이다. 기만은 35억년도 더 된 생물의 특징이다. 생물들은 생존경쟁의 산물이고, 생존경쟁은 남을 잡아먹는것이다. 남을 잡아먹자니 속여야 한다. 그래서 기만은 생물의 가장 뿌리깊은 본성이다. 사상도덕은 생물본성을 거부하는것이다. 고로, 사상도덕없이는 인간은 생존기계적짐승일뿐이며, 무사상의 탐욕과 우익(생존기계)의 특성은 기만이다. 그래서 미제사회의 특성은 기만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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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은 두가지이다 1. 거짓말과 속임수 (lies and tricks) 2. 주의력 분산 (distraction)
다시 정리한다. 미제세계에서 벌어지는 천태만상의 일상과 사회문화적 정치적활동들은 모두 이 두가지 요소에 의해 벌어지는 가증스럽고 현란한 쇼이다. 
그리고 천태만상의 롱간활동들의 목적은 단 하나이다. 
기만.
범죄기생충계급이 숙주들을 속여먹는 놀음이 기만다.
어찌 그런 단순한 결론을 자신있게 내 놓느냐고? 내 전공이 생물학이고 나는 생물들, 동물들의 모든 행동의 궁극목적을 극명하게 료해하기때문이다. 그리고 우익은 바로 생존기계이며 무사상 몰량심의 짐승들이라는것을 정확히 파악한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