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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는 허구요 정신병이다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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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78회 작성일 19-04-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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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주의사회에서 
자신이 사회적존재가 아니라 《개인》이라고 
지긋지긋하게 세뇌된 인간들에게는 
《인간은 사회적존재이다, 사회를 떠나서는 인간이 될수 없다, 당신들이 직립보행하고 /대소변을 가리며 /옷을 입고 /말을 하고 /글을 읽고 쓰며 /자신이 지구에서 살고 지구가 태양을 도는것을 아는것 /등을 포함한 모든것들이 당신이 사회의 산물임을 백번 천번 증명해준다 ...》 
아무리 장황하게 말해줘도 뭔 말인지 알아듣지 못한다. 
자신의 의식주와 생필품 생산기술의 개발에 수천년의 력사가 깃들어있고 그것의 공급에 수만가지 직종, 수백만의 손이 직접적으로 관계되여 있는데도, 
여전히 자기가 홀로사는 존재, 《개인》이라고 철석같이 믿는다. 
맹신의 수준이 기독교광신들을 뺨친다. 
세뇌되면 리성을 잃은, 미친 존재가 된다.
.
■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로부터 발생한다. 
정상세포가 미쳐버려서 자신이 (몸의 일부이면서도) 몸의 일부가 아니라고 믿고 멋대로 증식하며 몸을 파괴한다. 
그러나 암세포도 철저히 세포이다. 세포막과 핵막, 세포질과 DNA와 모든 구조와 기능이 철저히 세포이다. 
사회없이 개인이 없듯이, 몸이 없으면 암세포도 없다. 
개인주의는 《세포주의》처럼 허무맹랑한 단어이다.
사회가 없이는 《개인주의》고 뭐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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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주의란 환상이며 종교미신이다. 사회를 떠난 개인은 없는데, 자신이 사회로 부터 독립된 존재라고 맹신하는것이 개인주의이기 때문이다. 
개인주의로 세뇌된 인간들에게는, 《교과서를 공부해야 한다, 집단리성이 정립한 과학과 조선의 본보기를 따라 배워야 한다》 말해줘도, 《각자가 알아서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는 황당한 소리를 한다. 이는 자신이 이미 사회적존재라는 기본팩트조차 모르는 탓이다.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부터가 자신이 태여나고 자란 사회의 모국어가 아닌가? 자신이 언어를 만들었는가? 수학도 자신이 만들어서 학습했는가? 방대한 과학 - 물리 화학 수학 지구과학도 자신이 처음부터 모든 사실과 법칙들을 발견하고 체계화하고 학습했는가? 사회라고 하는 인간교육기관이 없다면 자신이 원숭이들과 똑같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것이 무의식적개인주의자들, 개인주의광신들이다.

■ 《각자가 알아서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는 주장 자체가 바로 기생충계급이 당신을 세뇌하고 뇌에 각인시켜준 제1번의 거짓이다. 《자유》라는 거짓말과 함께. 이런 주장을 한다는 자체가 자신이 앵무새임을 증명하는것인줄 알아야 한다. 조선의 인민들은 이런 황당한 소리를 하지 않는다. 조선의 인민들은 자신이 사회의 존재, 전체의 하나라는 집단주의 진리를 체득하고 있다. 당연히 과학을 배우고 당과 수령의 령도따라 정도를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그들에게는 개인주의적망발이 황당할것이다.
개인주의는 정신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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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가 알아서 깨닫는 식으로 지식을 얻은 인간은 단 한명도 없다. 모든것은 사회로부터 배운것들이다.

모르겠는가? 그래도 각자 알아서 공부하고 깨우쳐야 한다고 말하겠는가? 공부를 한다면 무엇을 교본으로 삼는가? 무슨 책, 누구의 강의, 무슨 지침의 지도를 받는가? 집단적삶의 학습을 무슨수로 혼자서 해내겠는가?
아무런 교재도 치침도 없이 혼자서 깨우친다? 이것은 완벽한 착각이며 망발이다. 지침도 없이 망망대해를 홀로 항해하겠는가? 혼자 무인도에서 살았다는 이야기의 로빈슨크루소우도 이미 문명으로 부터 모든것을 배웠기 때문에 혼자서 살수 있었다. 계룡산에서 스승도 없이 스스로 바둑을 깨우쳤다고 자랑하던 《바둑도사》가 8급수준이였다는 일화도 있다. 서능욱9단이 그 《도사》를 만나보고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한다. 허나 사회가 없었다면 그 8급조차 가능하지도 않다.

■ 《개인》주의는 자본사회가 세뇌한 허구이며 정신병이다. 
다시 팩트를 말한다. 사회를 떠난 《개인》은 없다. 
홀로 하는 학습이란 없다.

■ 인간은 학습하는 존재이다. 학습없이는 인간이 될수 없다.
단지, 무엇을 학습하느냐, 거짓과 허구냐, 사실과 진리이냐, 그 차이이다. 양아치사회에서는 양아치의 문물을 배우고, 도덕적사회에서는 도덕적문화를 배울뿐이다.

사회를 떠나서는 배우는것이 지극히 적고, 혼자 방구석에서 깨우친다고 해봐야 정석도 모르는 8급도사가 되거나 사이비교주가 되는것이다.


옳게 배우려면 계룡산의 8급도사가 될것이 아니라, 정석부터 배워야 하고, 옳은 지식과 생각을 가지려면 인류사회가 정립한 가장 탁월한 지식체계, 집단리성의 결정체인 과학과 조선의 력사, 사상, 문화를 배워야 한다. 조선은 8급도사, 사이비교주 따위를 량산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제세상에서는 반듯한 사상과 과학지식을 갖춘 인간을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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