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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변혁으로 수놓아진 잊지 못할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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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3,733회 작성일 19-06-2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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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변혁으로 수놓아진 잊지 못할 3년​

 

《〈변하고 희망을 키우는 도시〉, 이것이 바로 우리가 본 평양의 모습이다. 제재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경제는 지속적발전을 이룩하고있다. 거리는 생기발랄하고 사람들은 화목하였으며 아이들은 웃고 떠든다.》

《조선은 지금까지 떠들어온 서방의 선전과는 너무나도 다른 나라이다. 특히 놀라운것은 오랜 기간의 제재속에서도 조선이 웅장한 거리들을 훌륭히 일떠세운것이다.》

《2년전 조선을 방문하였을 때와 달리 더욱 새롭게 변모된 평양을 보았다. 날로 변천되는 조선의 모습에서 주체사상의 위대한 생활력과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가는 조선인민의 기상을 다시한번 깊이 느낄수 있었다.》…

이것은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련일 창조하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두고 국제사회계가 터친 경탄의 일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였다.

력사의 한순간이라고 할수 있는 이 나날 세상사람들모두가 감탄하듯 우리 조국의 면모는 몰라보게 달라졌다.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구상과 작전에 따라 방대한 대건설사업들이 립체적으로 통이 크게 전개됨으로써 그 어떤 난관속에서도 끄떡없고 멈춤이 없으며 더욱 노도와 같이 떨쳐일어나 승승장구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억센 기상과 우리의 자립경제의 막강한 잠재력이 현실로 과시되였다.

두해전 4월 세계는 깜짝 놀랐다.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제재와 봉쇄를 박차고 우리 공화국은 세계적수준의 려명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웠다.



그뿐이 아니였다. 강원도의 세포지구가 대규모의 축산기지로 멋들어지게 전변되였고 고암-답촌철길이 완공됨으로써 우리 나라 철길건설력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새로운 경지가 개척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지난해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이 우리 공화국에 일떠선 인민봉사기지들가운데서 대표작으로 자기의 웅자를 드러냈고 올해 태양절을 맞으며 수도 평양의 문수지구에서는 인민생활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종합적봉사기지로 훌륭히 개건된 대성백화점 준공식이 만사람의 뜨거운 관심속에 진행되였다.




지금 이 시각도 공화국에서는 삼지연군을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사회주의리상향으로 훌륭히 변모시키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새로운 관광지구를 비롯한 우리 시대를 대표할 대상건설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기 위한 사업들이 전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세상을 둘러보면 시련과 난관앞에 굴복하여 불행의 나락에서 헤매이는 나라가 허다하다.

최근년간 우리 공화국이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리고있는것도 결코 나라에 자금이 남아돌아가서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인민에 대한 고귀한 헌신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으며 절세위인의 뜻과 구상을 받들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자기의 생활을 제손으로 남들이 보란듯이 창조하려는 우리 인민의 강한 정신력과 불굴의 투쟁이 있었기때문이다.

그렇다.

창조와 변혁의 3년, 이 나날을 통해 우리 인민은 얼마나 위대한 창조의 거장을 령도자로 모시고있는가를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으며 세계는 그이가 계시기에 머지않아 우리 공화국은 인민의 꿈과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설것이라는것을 굳게 확신하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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