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우리양어장이 새로 꾸려졌다​ > 통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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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우리양어장이 새로 꾸려졌다​

공화국의 각지에서 양어를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그물우리양어를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함경북도의 어랑천발전소 팔향저수지에 그물우리양어장이 새로 꾸려졌다. 면적이 2 200여㎡인 양어장에는 기념어, 잉어, 룡정어를 비롯한 민물고기를 기를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있으며 자동조종체계가 확립된 조종실에서는 먹이공급을 과학적으로 진행할뿐아니라 온도, 페하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할수 있다.

지난해 7월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언제를 쌓아 생긴 저수지에서 그물우리양어를 비롯한 양어를 많이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몸소 양어장형성안까지 보아주시였다.

어랑천발전소 팔향저수지에 그물우리양어장이 새로 꾸려짐으로써 잉어, 쏘가리, 룡정어를 비롯한 물고기를 대대적으로 기를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주변의 풍치가 보다 이채로와지게 되였다.

함경남도 정평군에서는 먹이자원이 풍부한 광포에 년에 수십t의 물고기를 생산할수 있는 1 000여㎡의 그물우리양어장을 한달도 못되는 사이에 건설하였다.

지금 군에서는 여러모로 유리한 그물우리양어장에서 올해부터 많은 물고기를 생산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조선의 오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