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865회 작성일 19-05-17 23:00

본문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

 

화목한 사회주의대가정!

이것은 집단주의가 사회의 기초로 되여있는 공화국의 참모습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미풍이 차넘치게 하여 우리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일심단결의 대가정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언제인가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어느 한 나라의 인사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화목하게 사는것을 리상으로 내세운 예수도 이 나라에서는 할 일이 없을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온 나라 인민이 한가정, 한식솔이 되여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사는것이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생활이다.

공화국에서는 혁명동지를 위하여 한목숨을 서슴없이 바치고 꽃나이청춘들이 영예군인들과 일생을 같이하며 부모잃은 아이들과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을 친혈육처럼 보살펴주는 아름다운 일들이 평범한 일로,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정신을 체질화한 우리 인민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감동깊은 화폭들은 수없이 많다.

여기에 지난 2월 뜻하지 않은 일로 사경에 처한 한 로인의 소생을 위해 자기들의 정성을 깡그리 다 바친 평양시제2인민병원 신경내과 의료일군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도 있다.

당시 뇌출혈, 일산화탄소중독과 함께 심한 화상까지 입은 환자는 맥박이 거의나 알리지 않았고 생명지표는 시시각각으로 떨어지고있었다. 곧 긴급의사협의회가 진행되였고 과에서는 집중치료조가 조직되였다.

긴장한 소생전투가 시작되고 수많은 약물이 환자의 몸으로 흘러들었으며 의료일군들은 24시간 교대적으로 환자의 곁을 지켰다.

소생전투가 시작되여 25일만에 드디여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였지만 그의 회복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서는 환자에게 많은 피부가 필요하였다.

그로부터 몇시간이 흐른뒤...

피부이식수술이 진행되는 수술장앞에 가슴뜨거운 화폭이 펼쳐졌다. 누가 시키거나 약속한것은 없었지만 신경내과의 모든 의사, 간호원들이 자기의 피부를 먼저 떼줄것을 요구하며 앞을 다투어 모여들었던것이다.

지난 시기 환자들을 위해 여러차례 피부이식수술에 참가한 신경내과과장은 이번만은 그만두라는 과성원들의 만류에 이렇게 대답하였다.

《보건일군이라면 응당 해야 할 일이 아닙니까.》

그날 그를 비롯한 신경내과의 의사, 간호원들은 물론 다른 과의 의사들도 피부이식수술에 참가하였다.

참으로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목격할수도, 체험해볼수도 없는 아름다운 화폭이였다.

온 사회가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사회에는 남이란 없다. 동지적협조와 단결이 사회관계의 기본을 이루는 일심단결의 화원인 우리 사회에서 미덕은 사람들의 마땅한 본분으로, 고결한 의리로 간주되고있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대가정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사랑의 품속에서 더욱 굳건해지고있다.

혁명임무수행중에 희생된 혁명전사들을 시대의 영웅으로 내세워주시며 동지애의 참된 진리도 가르쳐주시고 우리 사회의 고상한 혁명적풍모를 더 높이 발양해나가도록 하시는분이 우리의 원수님이시다.

내 나라의 푸른 하늘가에 울려퍼지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인간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우리 인민 한사람한사람을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인민으로 불러주시며 우리 조국을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간사랑의 화원으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치신 긍지높은 현실이다.

이 세상 제일로 인민을 사랑하시며 뜨거운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우리의 집, 사회주의대가정에는 언제나 따스한 봄빛만이 흘러넘친다.

하기에 고마운 사회주의제도, 인간사랑의 화원인 우리 공화국에서 사는 우리 인민들 누구나 이렇게 말한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어버이로 모시고 모두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