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몰락하는 미국, 제 위치 찾는 게 순리"...「WARmerica의 운명」시사회 열려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몰락하는 미국, 제 위치 찾는 게 순리"...「WARmerica의 운명」시사회 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799회 작성일 23-09-13 11:05

본문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몰락하는 미국, 제 위치 찾는 게 순리"...「WARmerica의 운명」시사회 열려

* "몰락하는 미국, 제 위치 찾는 게 순리"...「WARmerica의 운명」 다큐 시사회 열려
* 인니 대통령, 세계 '이분법' 종식 촉구...NED, 인니 대선에서 색깔혁명 준비
* 라브로프 "인도 G20, 서구 지배 세계 질서에서 벗어나는 전환점...체스판 바뀌었다"
* 러, 1억4천만톤 기록적 곡물 수확량... "세계 곡물 가격 안정적 하락...식량부족 없다"
* 조선, 저비용 첨단화 전략에 따라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김군옥영웅함' 진수
* 러 언론 "조선, 머지않아 고도로 발전된 자립경제 갖춘 강력한 국가 될 듯"
* 전 모사드 수장 "이스라엘, 서안지구서 아파르트헤이트 펼쳐"
* 니제르 수도에서 미군 병력 일부 이동 재배치, 비필수인력 철수
* 미, 올해 누적 예산적자 1조4천억 달러...6월 2,280억 달러 사상최대
* 러, 모스크바~블라디보스토크~조선 '프로젝트 동방' 고속도로 1구간 413km 개통
* 베네수엘라 마두로 방중, 유가 상승세에 기대감..."해외 동결 30억 달러 곧 해제"
* 텔레그래프 "우크라의 반격 막다른 골목 이르러...서구는 굴욕에 대비해야 한다."
* 크렘린궁 대변인 "조선과 유엔제재 논의 준비돼…안보리서 조선과 공조"
* 탈원전 독일, 원전 발전 늘린 프랑스 등서 전력 수입...러 LNG, 비료 수입도 폭증


저자: 류경완.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1. "몰락하는 미국, 제 위치 찾는 게 순리"...「WARmerica의 운명」 시사회 열려

정전 70년 다큐멘터리 영화 「WARmerica(미 제국)의 운명」(감독 김철민) 시사회가 8일 열렸습니다. WARmerica의 운명 제작위원회는 영화를 통해 "역사상 가장 빨리 쇠퇴하는 제국의 몰락을 실시간으로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초강대국으로서 패권을 잡은 뒤 70여 년째입니다.

전쟁과 침탈을 앞세운 제국주의로 흥했던 '전쟁국가 미국'이 결국 망할 수밖에 없는 운명으로 치닫고 있다는 게 영화의 요점입니다. 오늘날 미국이 전 세계 각국에서 분출된 민중의 자발적인 투쟁과 다극화 흐름에 밀려 정치·경제·군사 분야에서 급격히 추락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는 앞으로 공동체상영 등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자주시보

2. 인도네시아 대통령 위도도, 세계 '이분법' 종식 촉구

지난해 G20 발리 정상회의를 주최한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세계 남반부의 신흥 경제국들이 협력과 포용을 위해 노력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위도도 대통령은 뉴델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평등하고 포괄적인 협력"을 촉구하며 "세계를 남북, 선진국과 개도국, 동서로 나누는 이분법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두를 위한 평화로운 삶을 만든다는 공유된 목표 위에 세계가 '하나의 큰 가족'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 위도도 "세계적인 안정, 전쟁 종식, 국제법 준수, 그리고 포용성을 위한 노력 필요"
☞ CIA 조직인 NED(전미민주주의기금), 내년 2월 대선 앞둔 인도네시아에서 색깔혁명 쿠데타 준비...매년 자카르타에 200만 달러 가까이 지출 → 인도네시아 국가정보국, 자카르타 미 대사관에 "대선 개입 말라" 경고

3. G20 정상회담 최종 선언문 주요 내용

□ G20은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공동체 구성원 간의 견해와 평가의 차이를 인정한다.
□ 러시아 연방과 우크라이나의 식량 및 비료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곡물 거래의 완전한 이행을 촉구한다.
□ WTO 개혁을 촉구한다.
□ "평화적인 분쟁 해결과 대화"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 모든 국가가 "영토 보전과 주권"을 포함한 국제법 원칙을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
□ G20 정상회담은 지정학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이 아니다.
□ 아프리카 연합의 G20 가입은 우리 시대의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개발도상국은 국제 금융 및 경제 기관에서 더 나은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

☞ "G20 최종 선언, 개발도상국들이 새로운 세계질서를 비난하도록 설득하려던 우크라이나와 서방세계에 '일격'을 가했다."
☞ 라브로프 러 외무 "인도 G20, 서구가 지배하는 세계 질서에서 벗어나는 진정한 전환점...세계 정치에서 체스판은 바뀌었다."
☞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곡물 거래 재개 위해 모스크바에 대한 제재 완화 제안

4. '곡물 협정'에 관한 러시아 외교부 성명

- 기아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며 민심을 선동하는 서방 국가 및 유엔 사무국의 말과 달리 세계 시장에서 곡물의 가격은 안정적으로 하락하고 있다.(2022년 3월의 최고치 대비 하락률은 25~40%).
- 전 세계적으로 물리적 식량 부족은 없으며, 문제는 식량의 생산이 아닌 분배이다.
- 세계 곡물 창고로서 우크라의 역할이 지나치게 과장되었다. 전체 밀 수출에서 우크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했으며(5%), 이제는 서방이 공급한 열화우라늄탄의 사용으로 우크라의 토양이 오염되어 그 비중이 훨씬 줄어들 것이다.
- 서방과 우크라이나가 정말로 흑해 수송로가 필요하다면, 러시아 기업에 대한 불법적이고 일방적 제재를 해제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때이다.

☞ 러 곡물연합회장, 러 1억4천만톤 역대 두 번째 곡물 수확량 기록...밀 9100만톤...올 시즌 두 달 1300만톤 기록적 수출

5. 조선, 저비용 첨단화 전략에 따라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김군옥영웅함' 진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6일 봉대조선소에서 열린 첫 신형 전술핵공격잠수함 진수식에 참석해 축하 연설을 하였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해군의 핵무장화는 더는 미룰 수도, 늦출 수도 없는 절박한 시대적 과제로, 혁명무력 건설의 중핵적 요구로 나선다"라고 하면서 "전술핵을 탑재한 수중 및 수상 함선들을 해군에 인도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라고 하였습니다.

조선은 핵추진잠수함을 건조하는 것과 함께 재래식 잠수함에 핵무기를 탑재하는 독특한 정책을 채택했는데 이런 방식은 세계에 유례가 없습니다. 자주시보

☞ 조선중앙통신 "주체적 해군무력 강화의 새시대, 전환기의 도래를 알리는 일대 사변"
☞ 미국 군사매체 '워존', '김군옥영웅함'(제841호)에 '프랑켄서브'(프랑켄슈타인 잠수함) 별명
☞ 미 국제반전단체 ANSWER 대표 브라이언 베커 "조선의 군사예산 40억 달러는 뉴욕경찰의 예산보다 적다. 러시아 군사예산이 600억 달러, 미국은 8800억 달러이다. 그러나 조선은 혼자서라도 필요하다면 제국주의 미국과 상대할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

6. 러 언론 "조선, 머지않아 고도로 발전된 자립경제 갖춘 강력한 국가 될 듯"

러시아 국영통신 '로시스카야 가제타'는 「조선은 자립적 민족경제 건설을 주장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머지않아 조선이 고도로 발전된 자립경제를 갖춘 강력한 국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통신은 "세계는 조선 인민처럼 그토록 변함없이 시종일관하게, 그토록 완강하게 자주의 길을 걸어왔으며 지금도 걷고 있는 그런 인민을 알지 못한다. 그 과정에서 외부 세력의 제재와 압력으로 인해 헤아릴 수 없는 난관과 시련을 겪어야만 했다. 그럼에도 처음부터 자주적 발전의 길을 선택했고 이를 매우 긍지 높게 여기고 있다"라고 썼습니다. 자주시보

☞ 로시스카야 가제타 "조선은 경제적으로 그 누구에게도 예속되어 있지 않다...오직 자기 힘으로 난관을 극복할 해결책을 모색했고 자신들의 방식으로 경제를 건설했다...50년, 100년을 내다보고 자신들의 힘으로 산업들을 성장시켜 왔다...경제발전을 위한 훌륭한 사회정치적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것이 '전 사회의 일심단결'이다."
☞ 마체고라 주평양 러 대사
"조선은 아직 BRICS, SCO, 기타 국가 간 연합 가입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나라는 글로벌 플랫폼에서의 독립성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권을 높이 평가하며 다자간 조직에 가입할 때 불가피한 법적 의무에 구속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7. 전 모사드 수장 "이스라엘, 서안지구서 아파르트헤이트 펼쳐"

이스라엘이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아파르트헤이트와 같은 극단적 차별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이스라엘의 정보기관인 대외정보국(모사드)의 전직 국장이 주장했습니다. 파르도 전 모사드 국장은 요르단강 서안지구 내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스라엘의 정책은 아파르트헤이트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아파르트헤이트는 남아공이 백인우월주의와 인종 분리를 바탕으로 지난 1948년부터 1994년까지 유지한 극단적인 흑인 차별정책입니다. 파르도는 이어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과 국경을 확정하지 않으면 유대 국가로서 이스라엘의 존재가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연합

8. 아프리카 단신

- 니제르, 우라늄 가격 4,000Fr → 137,000Fr/kg 인상
- 러 대외정보국(SVR) "미, 니제르 군 수뇌부 물리적 제거 고려"
- 니제르 "프랑스가 군사 개입을 위해 여러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병력과 자원을 모으고 있다."
- 니제르 수도에서 미군 병력 일부 이동 재배치, 비필수인력 철수
- 니제르 군정과 프랑스 간 병력 철수 협의...프랑스군 무인기나 헬리콥터, 항공기 한 달 넘게 발 묶여 → 니제르 신임 총리 제이네 "프랑스군 니제르에 불법로 주둔" 신속한 철수 촉구

- 말리서 이슬람 극단세력 여객선·군부대 공격…최소 64명 사망
- 가봉 쿠데타 수장 응구마, 임시 대통령 취임…"개헌 추진"...전 대통령 연금 해제
- 프랑스군, 차드 군인 한 명 사살...항의 시위대 차드 프랑스군 기지에 진입하려던 중 두 명 추가 사망...차드, 5월 엑손 모빌 국유화
- 수단 군부 지도자, 카타르 방문…신속지원군 해체 명령
- 동아프리카공동체, 민주콩고 파병 12월까지 연장
- 라에시 이란 대통령, 테헤란에서 부르키나파소 외무장관 회동

9.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미국, 거의 30년 만에 처음으로 군사비 지출이 이자 비용과 같아졌다. 내년에는 이자 지불이 국방비 지출을 초과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시 부채가 19조9,000억 달러였지만 현재는 32조3,000억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2020년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4조2,000억 달러에서 약 9조 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 미국 정부 7월 지출 15% 증가, 세입은 9% 감소...올해 누적 예산 적자 1조4천억 달러, 6월 2280억 달러 사상최대
* 글로벌타임즈 "서구는 중국이 세계 안보와 번영을 '위협'하기 때문에 중국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서구는 중국의 부상이 세계를 아무런 처벌 없이 위협할 수 있는 서구의 능력이 끝났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중국을 두려워한다."
* 중, 서방의 규제 방어 위해 4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펀드 조성
* 중, 공무원에 외국 통신기기 사용 금지 → WSJ "애플이 미·중의 가장 큰 볼모(Pawn·체스의 졸)가 되고 있다"...애플 주가 이틀 만에 7% 하락
* 퀄컴, 화웨이의 Kirin 9000S 칩 때문에 2024년 수십억 달러 잠재적 이익 손실
* 중국·사우디 경제 협력 박차…중국은행 리야드 진출...위안화 결제 확대 추진…상하이 증시는 사우디 증시와 MOU

* 메드베데프 러 국가안보리 부의장, 유럽연합과 외교관계 중단 제안..."브뤼셀은 '허영심 가득한 바보들'"
* 러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4.9%
* 러 최대 은행 스베르방크, 서방 제재 무시 이란과 직접 송금서비스 개시
* "러시아는 대규모 제재에도 불구하고 세계 무역으로 복귀했다."
* 러, 모스크바~블라디보스토크 관통 '프로젝트 동방' 고속도로 1구간 413km 개통...모스크바~몽고~중국~조선 연결 대장.  러시아 학당
* 1,216km 알제리 고속도로 완공...마지막 84km 구간 중국 CITIC Construction이 완성
* 파키스탄 총리 "사우디, 파키스탄에 5년 동안 33조원 투자할 것"
* 이라크, 이란과 국경 횡단 바스라-샬람체 철도 프로젝트 시작...이란~요르단~시리아 연결
* '원유부국' 베네수엘라, 유가 상승세에 대외협상력 강화 기대감...외신 "동결 30억 달러 곧 해제"...'방중' 마두로 "좋은 소식 쏟아질 것"
* 러 "트럭업체 볼보AB 자산, 러 투자자에게 이전"
* 아프리카 주요국 정상, 기휘위기 주범 미국 강연 거부...기후회의 참석 거부
* 나토, 냉전 후 최대 군사훈련…내년 4만명 투입 "러 침공 대비"

10.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윤 "우크라이나에 3조751억원 추가 지원"
* 러, 미국의 우크라 열화우라늄탄 지원에 "범죄 행위" 비난
* 일론 머스크, 작년 우크라의 러 함대 기습공격 저지…곤혹스런 미 국방부
* 우크라, 10월 1일부터 모든 의사, 간호사, 약사 의무적으로 군에 등록
* 서구 언론에서 숙청되었다는 러 수로비킨 장군, CIS 방공문제조정위원회 위원장 선출

11. 우크라이나 "말말말"

1) The Telegraph
"우크라이나의 반격은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다. 서구는 굴욕에 대비해야 한다."
☞ 영국 퇴역 대령 리차드 켐프 "우크라이나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2) 스콧 리터 전 미 해병대 정보장교
"나토는 러시아인들을 해치기 위해 고안된 도박 게임에서 우크라이나의 삶을 칩으로 사용하기 위해 우크라에 있다."..."이제 서방세계는 임박한 패배의 결과를 어떻게 완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딜레마에 직면해 있다."

3) EU의회(MEP) 의원 마르셀 그라프
"사실 러시아는 이미 미국/나토와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 탈달러화, 서방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러시아 영향력 확대, 경제 성장, 서방 제재에 대한 저항...EU는 이미 큰 패자이다. 경제 불황, 탈산업화, 미국의 개가 되면서 자살 제재를 가했다...인도 G20의 결과가 모든 걸 말한다. 서방은 나머지 세계에 추종을 강요할 힘을 잃었다."

4) 쇼이구 러 국방
"우크라이나는 반격 3개월 만에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반격이 시작된 이후 키예프는 66,000명 이상의 병력과 7,600개의 군사 장비를 잃었다."

5) 자포로즈예 지역 고위관리 로고프
"우크라 반격은 미국 납세자들의 돈을 포함한 서방 돈을 훔치고 세탁하는 것이며, 젤렌스키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블랙홀에 던져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서방 엘리트들이 돈을 버는 회색 지대가 됐다."

6)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숄츠 독일 총리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주권을 잃었기 때문에 실제로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의 중재자가 될 기회를 잃었다."

7) UN 국제위원회 뫼세 위원장
"우크라이나 내에서 러시아군의 학살은 없었다."

8) 미 "법을 통한 진보연구소" 프레스턴 소장
"도네츠크, 마리우폴 및 기타 DPR 도시의 선거는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투명했으며 모든 선거 절차가 준수되었다."

〔단신〕


* 한·이란 외교장관, 동결자금 해결 돌입 후 첫 통화…"관계 증진"
* 미, 이란 동결자금 송금할 한국 등 외국은행 제재 면제


* "김정은 위원장 탑승 열차, 러 하산역 환영식…우수리스크 향해 이동 중"
*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조선과 유엔제재 논의 준비돼…안보리서 조선과 공조"..."미국 '조러 무기거래' 경고, 우리에겐 중요하지 않아"
* 푸틴·시진핑, 9·9절 맞아 김정은에 축전…협력 의지 강조
* 조선중앙통신 "공화국 창건 75돌 경축 민방위 무력 열병식 거행"
* 주러 조선 대사 "공동의 적과 싸우며 러시아와 전우애 강화할 것"..."국제 정의 위한 러시아의 정당한 행동 전폭지지"
* 크렘린궁 "조선과 관계 소중해…타국들 의견 상관없이 발전시킬 것"
* 쇼이구 러 국방, 조러 합동 군사훈련 가능성에 "왜 안 되겠습니까? 우리는 이웃입니다."
* '활발한 교류' 러, 주조 대사관 인력 보강...신규 인력 20명 평양 도착

중·러·미
* 러 방사화학생물학 방위군 키릴로프 중장 "미국, 세계 생물학적 통제 구축 모색...미 국무부, 2016년부터 생물안보 강화 프로그램 시행에 참여하고 있다는 증거 문서화“
* 러, 10∼13일 블라디보스토크 동방경제포럼(EEF) 개최
* CNN 여론조사 "미국인 중 28%만이 바이든 신뢰"
* '마약성 진통제 남용 조장' 미 업체 크로거 1조6천억원 지급 합의 → CDC "1999~2020년 미국 내 오피오이드 과다 복용 사망자 총 56만4천명"

아시아
* 일 방위성, 530억 달러 규모의 2024 회계연도 국방예산 요청...2023년보다 12% 증가 → 지정학 분석가 베를레틱 "일, 미국이 물리적으로 점령하고 미 외교정책의 포로로 남아있을 것"
* 일본, 달 착륙선 '달 저격수'(Moon Sniper) 발사
* NYT "베트남, 미국의 제재를 위반해 러시아로부터 새로운 무기 거래 협상 중"

중동·아프리카
* 쿠르드애국동맹(PUK) 탈라바니 지도자, 이라크 쿠르드 지역 테러리스트들의 무장 해제에 관해 테헤란에서 이란 관리들과 중요한 회담 가질 예정
* 시리아 주둔 미군, 총 95대 유조차량 원유 이라크로 밀반출
* 제50회 중남미아랍공동체연합(FEARAB) 임시회의 시리아서 폐막
* 이스라엘 "이란, 헤즈볼라와 레바논에 '테러용' 공항 건설 중"
* 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862명으로 늘어…부상자 2천562명

유럽·중남미·기타
* 탈원전 독일 전력수입 늘어…원자력 발전 늘린 프랑스 등서...석탄 수입 증가
* 러 가스 제재 후 바스프 등 독 비료산업 파산, 러 비료 수입 334% 급증
*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버밍엄 파산 선언
* 영국 앤드류 왕자, 우크라이나 방문 중 어린이 성추행 혐의로 기소
*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변호사 리우 "JPMorgan Chase, 제프리 엡스타인을 위해 16년 동안 10억 달러 이상 처리...제이피모건은 엡스타인의 성매매에 대한 종합서비스은행"
* 매년 2억 달러어치의 과잉생산 프랑스 와인 파기
* 9.11 칠레 피노체트 군사 쿠데타 50년…아물지 않은 '인권탄압' 상흔...1천100여명 아직도 실종 상태

출처 : 통일시대(http://www.tongiltime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