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왕들이 누리는 혜택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나라의 왕들이 누리는 혜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29회 작성일 19-08-25 10:05

본문

나라의 왕들이 누리는 혜택

 

공화국의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수도의 탁아소들과 유치원, 학교들에 공급한 콩우유, 콩산유량은 지난 30여년간 3억여L, 평양시내 탁아소, 유치원, 학교들을 찾아 달린 콩우유차들의 주행거리는 연 1 610여만㎞로서 지구둘레를 수백회 돈것과 맞먹는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어제도 오늘도 웃음꽃을 피우며 즐겨기다리는 《콩우유시간》에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비길데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본태가 그대로 비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영양가가 독특하여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콩우유가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처음으로 생산되게 된 잊지 못할 사연은 오늘도 우리 인민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일찌기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을 국가가 맡아 키우는것만큼 그들의 건강과 발육에 좋은 식료품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며 수도에 어린이식료품공장을 일떠세워주시고 주체68(1979)년에는 영양우유직장도 꾸려 아이들에게 생산공급하도록 하시였다.

주체73(1984)년 외국방문의 길에서도 초원에 흐르는 젖소떼를 바라보시며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우유를 마음껏 먹일수 있겠는가를 구상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에 돌아오시여 쌓이신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소집하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는 축산조건이 제한되여있는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콩으로 우유를 만들기 위한 혁명적조치가 취해져 주체75(1986)년부터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콩우유가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콩우유를 더 많이 생산공급하도록 하시기 위하여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콩우유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은 다 풀어주겠다고 하시며 콩우유종합가공설비들을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 일식으로 갖추기 위해 특별비행기까지 띄워주시고 또 언제인가는 수도의 모든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콩우유를 동시에 먹을수 있도록 특별조치를 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이때로부터 우리 인민들속에서 사랑의 《왕차》로 정답게 불리워지고있는 은정어린 콩우유전문수송차들이 수도의 거리들을 달리는 이채로운 풍경이 펼쳐졌다.

준엄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아이들에게 콩우유를 단 하루도 빠짐없이 생산공급하기 위한 사업이 당과 국가의 최대중대사로 된 가슴뜨거운 사실은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나라에 한알의 낟알, 한W의 전기가 귀한 어려운 속에서도 아이들의 얼굴에만은 절대로 그늘이 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뜨거운 그 사랑에 떠받들려 공화국의 전국각지에는 콩우유생산기지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평성시, 청진시, 원산시, 구성시, 대홍단군, 북창군 등 각지에서는 도, 시, 군당위원회와 인민위원회들이 원료보장으로부터 생산공급에 이르기까지 직접 책임지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선차로 즉시에 풀어주는것이 하나의 철칙으로 되고있다.

진정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어길수 없는 일과로 콩우유차들을 반겨맞는 조국의 현실은 지구상의 수억만 어린이들이 기아와 빈궁속에 영양실조로 시들어가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후대들의 영양관리까지 나라에서 도맡아 보살펴주는 우리의 사회주의야말로 인류가 바라는 리상사회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하기에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참관하는 외국인들은 당과 국가가 어린이들에게 콩우유를 비롯한 영양식료품들을 생산보장하는데 대해 세상에 없는 사회주의혜택이라고 하면서 조선은 아이들의 《왕국》이며 그 미래는 창창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