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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미래를 다시금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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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261회 작성일 20-06-2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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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9 (2020) 년 6월 22일

조국의 미래를 다시금 확신한다

 

지금 공화국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 결정을 받들고 화학공업발전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힘찬 투쟁이 벌어지고있다.

특히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화학공업부문에서는 경제조직사업을 짜고들어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섬유와 합성수지, 각종 기초화학제품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여야 합니다.》

탄소하나화학공업은 일산화탄소, 메타놀과 같이 분자안에 한개의 탄소를 가지고있는 화합물로부터 2개이상의 탄소를 가진 유기화합물을 만드는 합성화학이다. 메타놀을 원료로 하여 탄소하나화학공업을 발전시키면 원료와 에네르기소비를 줄이면서도 석유화학공업에서 생산하던 여러가지 화학제품들을 만들수 있다.

원유가 없거나 적은 나라들에서는 석탄이나 천연가스, 기름돌 등을 써서 일산화탄소와 수소를 얻은 다음 그것으로 유기화합물들을 합성하는 방향으로 탄소하나화학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탄소하나화학공업을 창설하여 자체의 자원과 기술로 화학공업의 자립적토대를 강화해나가기 위한 개발창조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여기에는 나라의 화학공업발전을 위해 바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화학공업부문에서 석탄가스화에 의한 탄소하나화학공업을 무조건 창설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그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고 혁명적인 조치들도 취해주시였다.

그이의 불같은 헌신의 자욱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와 순천린비료공장, 신의주시의 화학섬유기지 등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3차 정치국회의에서도 탄소하나화학공업을 비롯하여 나라의 화학공업전반을 전망성있게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이렇듯 우리 공화국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직접적인 지도와 관심속에 탄소하나화학공업이 최우선적인 창설과제로 되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더욱 휘황찬란할 내 조국의 미래를 다시금 확신하며 그이의 령도따라 화학공업전반의 주체화,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통이 크게 벌려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을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건설전투장에서-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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