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미국 패권의 종말 : 세계가 새로운 다극질서를 수립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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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미국 패권의 종말 : 세계가 새로운 다극질서를 수립하는 방법
* 미국 패권의 종말 : 세계가 새로운 다극질서를 수립하는 방법
* 한설 "우크라전은 죽어가고 있는 미 패권에 대한 사망선고...한국 참전은 지정학적 자살"
* 손정목 "한반도, 80년 역사상 가장 중대한 전환적 국면 들어서"
* "(트럼프 2기) 딥스테이트 해체와 관련 '맨해튼 프로젝트' 추진"
* 로동신문 "반제자주는 현 시대의 기본흐름이다"
* 김정은 "2차대전 후 가장 혼란스럽고 폭력적인 세상...미, 변할 수 없는 침략적 본성"
* "러시아의 새로운 핵 정책, 미국과 나토가 전략적으로 막다른 길에 직면"
* 영 정보기관 비밀문서 유출 '연금술 프로젝트' : 우크라전 종식을 막기 위한 작전
* 러 신무기 '오레쉬니크' 극초음속 미사일 공격 일대 충격파
*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나토, 어떻게 우크라에서 전쟁 일으키고 러시아를 도발했는가?"
* 이해영 "(인민군) 가짜 파병설은 통킹만 사건, 이라크 대량살상무기급 초대형 사기극"
* 털시 개바드 "미, 우크라 25~30개를 비롯해 전 세계 약 300개 생물실험실에 자금 지원"
* 이란 공군사령관 "중국이 이란의 페르시아만 공군기지와 해군시설을 활용하는 것 논의"
* 국제형사재판소(ICC), 가자 지구 전쟁범죄 혐의로 네타냐후 체포 영장 발부
* 인도, 마하 7.5 극초음속 콰시 탄도미사일 개발
* "젤렌스키 측근들, 군사비 지출 문서 파기 시작...사기 및 자금 도난 증거 은폐"
* "트럼프, 취임 첫날 약 15,000명 트랜스젠더 미군 모두 추방 계획"
저자: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이사장
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 Sputnik/Mikhail Metzel
1. 미국 패권의 종말 : 세계가 새로운 다극질서를 수립하는 방법
오늘날 세계는 위험하면서도 변혁적인 순간인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이는 기존 권력구조의 붕괴와 다극적 세계질서의 출현을 특징으로 합니다. 이 변화는 단순히 지정학적 재편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수십 년간의 서방 지배, 특히 미국과 주요 동맹국으로부터의 단절을 의미하며, 역사적으로 억압받던 사람들이 일어나 세계 정치에서 떠오르는 세력과 연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다극 세계 질서의 부상
단일 초강대국이 경제적, 군사적,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며 지배하는 단극세계라는 개념은 빠르게 도전받고 있습니다. 수년 동안 러시아, 중국, 이란은 미국을 세계 패권국이라는 역할에서 대체하려는 동맹을 조용히 육성해 왔습니다. 이 연합은 제국주의적 억압이 없는 세계에 대한 공유된 비전에 의해 촉진되며, 주권과 자결권이 착취적인 외교 정책, 군사 개입, 식민지주의적 관행을 대체합니다.
미국 쇠퇴와 그 의미
오랫동안 세계적인 규범을 정하고 최소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군사적 개입을 감행해 온 미국은 이제 전례 없는 내부적, 외부적 압력에 직면해 있습니다. 시오니스트 단체에 대한 투자,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작전과 하마스의 알아크사 홍수는 미국의 동맹에 내재된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전략적 이점을 제공하기보다는 이러한 개입은 미국의 자원을 고갈시키고 세계적 영향력을 침식했습니다. 종종 착취적이라고 여겨지는 이러한 동맹국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은 상당한 성과를 내지 못했으며, 미국의 제국주의적 모델이 지속 불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10월 7일의 역할과 세계 질서의 재편
알-아크사 홍수 작전으로 표시된 10월 7일은 중동의 권력 역학이 변화하는 상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10월 7일 작전의 대담함은 세계, 특히 러시아, 중국, 이란과 같은 신흥 강대국에 시오니스트 실체와 서방 동맹국이 저지른 오랜 불의에 맞서야 할 때가 왔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행위는 착취와 점령을 위해 인권과 자결권을 무시하는 모든 국가에 대한 세계적 연대를 촉구하는 것을 상징합니다.
러시아, 중국, 이란의 전략적 중요성
이러한 새로운 질서 속에서 러시아, 중국, 이란은 서방 제국주의에 도전하는 주요 세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유럽 강대국과 미국의 식민지 역사와 대조적으로, 이 국가들은 균형 잡힌 다극적 세계 질서를 옹호합니다. 그들은 주권에 대한 상호 존중과 서방의 패권에 저항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기반으로 동맹을 구축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의 단호함, 중국의 급속한 기술 및 경제 성장, 그리고 이란의 지역적 영향력은 새로운 세계 질서에서 책임을 짊어질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유럽과 전개되는 세계적 위기에 대한 의미
유럽은 이제 위태로운 입장에 처해 있습니다. 미국의 힘이 쇠퇴하면서 유럽 국가들은 이러한 도전에 독립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특히 러시아의 영향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수십 년 동안 유럽은 미국의 군사적, 경제적 지원에 의존해 왔습니다. 그러나 미국이 국경 내에서 후퇴하면서 유럽 국가들은 문앞에 더욱 단호한 러시아가 있다는 현실에 직면해야 합니다.
3차 세계대전이 임박했나요?
권력의 이러한 주요 변화와 동맹의 재편으로 3차 세계대전의 전망이 불길하게 다가옵니다. 핵무장 국가 간의 본격적인 갈등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세계 강대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불안한 가능성이 생깁니다. 이 역사적 순간은 세계적 권력을 재분배하는 것뿐만 아니라 불평등과 억압으로 번창했던 체제에 대한 청산에 관한 것입니다. 이 세계적 각성은 제국주의적 구조를 해체하고 인권과 국가 주권에 대한 진정한 존중에 기초한 질서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다극 세계 질서의 출현은 전 세계의 억압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을 제공합니다. 그것은 정의의 기회이며, 서구와 시오니스트의 억압을 너무 오랫동안 지속시켜 온 구조를 해체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미국의 우월주의 시대가 끝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시오니스트 실체의 무제한적인 억압도 종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세계의 억압받는 사람들은 오랫동안 침묵했던 그들의 목소리가 이 새롭게 부상하는 정의롭고 균형 잡힌 세계적 풍경에서 마침내 들릴 것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Tehran Times>
☞ 한설 예비역 준장
"미국은 패권을 완전하게 상실했다. 외교적으로,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모두 패권을 상실했다. 지금 현재 벌어지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미 죽어가고 있는 미국의 패권에 대한 사망선고에 다름 아니다.
여전히 한국의 언론과 지식인들 중에는 미국의 패권이 부활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들은 틀렸다. 앞으로 미국의 패권은 계속 붕괴되어 아마도 지역강국 정도의 위상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미국연방이 붕괴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미국 패권의 붕괴와 함께 러시아, 중국, 이란, 인도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유럽은 이미 사망했다. 500년 동안 역사를 주도했던 서구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서방이 붕괴되어 사망선고를 내리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한국이 참전을 한다는 것은 자살이나 마찬가지다. 필자는 한국의 우크라이나 참전을 ‘지정학적 자살’이라고 규정한다."
☞ 손정목 통일시대연구원 부원장 "한반도, 80년 역사상 가장 중대한 전환적 국면 들어서"
"(트럼프 2기의) 딥 스테이트 해체와 관련 이른바 '맨해튼 프로젝트'로 미 연방정부를 구조조정하고 예산 감축을 실현하여 관료주의를 혁파하겠다는 정책인데 트럼프는 이 임무를 정부효율부를 신설하여 사업가인 일론 머스크에게 맡겼다. 이 개혁조치를 건국 250주년이 되는 2026년 7월 4일까지 마무리할 것이며 미국 정치의 주류로 사회 전 분야에 대해 지배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존 지배세력과 명운을 건 대결이 되었다.
맨해튼 프로젝트가 미국 내부에서 딥 스테이트를 해체 내지 약화시키는 정책이라면 전쟁 중단은 외부에서 딥 스테이트의 기반을 해체하고 자금줄을 끊는 결정적 정책이다. 젤린스키에 대한 자금과 무기 지원을 중단하고 특사를 임명해 러-우전 종전협상을 시작하는 것이다. 가자 전쟁을 비롯한 레바논, 이란과의 전쟁 중단은 훨씬 복잡하여 네타냐후 정권을 교체하고 평화협상의 여건을 조성하거나 유엔안보리의 즉각 휴전 결의안을 인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트럼프 2기 정책에서 가장 관심 가는 정책인 한반도 정책은 조선과 대화하려면 최소한 선제적으로 비핵화 요구 철회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핵 군축을 위한 평화협정과 수교 협상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일본도 최근 납치 문제 해결을 전제로 하지 않는 조일 연락사무소 개설을 조선과 미국에 제기하여 한반도가 80년 역사상 가장 중대한 전환적 국면에 들어섰다."
2. 로동신문 "반제자주는 현 시대의 기본흐름이다"
로씨야와 이란을 비롯한 여러 나라가 자체의 국방력 강화를 매우 중시하면서 미국과 서방나라들, 그 추종세력의 침략과 군사적 위협책동에 단호히 맞서나가고 있다.
오늘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여러 대결실체를 조작하거나 확대하면서 합동군사연습 소동에 광분하고 나토까지 끌어들이고있는 것은 지역에서 힘의 관계가 새롭게 구축되고있기 때문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에게 불리해지는 대결구도의 형세를 변화시켜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지만 그것은 자기 시대를 다 산 세력의 단말마적 발악에 불과하다.
다극화를 지향하는 여러 다무적 협력기구가 끊임없이 장성강화되는 반면에 서방 7개국집단이 쇠퇴몰락의 운명에서 벗어나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는 행태 또한 세계가 어떻게 변모되여가고 있는가를 생동하게 보여주는 사실들 중의 하나이다.
반제자주는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 수 없는 현시대의 기본흐름으로 되고있으며 그 흐름이 더욱 거세찰수록 제국주의의 종말은 앞당겨지게 될 것이다.
3. "제2차 세계대전 후 가장 혼란스럽고 폭력적인 세상...미국, 변할 수 없는 침략적 본성"
_ 김정은 총비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 기념 연설
김정은 총비서는 “지금 우리는 제2차 세계대전 후 가장 혼란스럽고 폭력적인 세상을 목견하고 있다”면서 “근 한세기전 유럽과 아시아의 파시즘이 연합하여 세계를 소란케 하였던 것처럼 서방과 동방의 반동세력들이 미제국주의자들의 지휘봉 밑에 동맹하여 전세계에 탐욕적이며 폭제적인 질서를 확립해보려 하는 것이 오늘의 실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오늘날 조선반도에 조성된 극단한 정세가 결코 상대에 대한 오해로 빚어진 것이 아니라”면서 “우리는 이미 미국과 함께 협상주로의 갈 수 있는 곳까지 다 가보았으며 결과에 확신한 것은 초대국의 공존 의지가 아니라 철저한 힘의 입장과 언제 가도 변할 수 없는 침략적이며 적대적인 대조선정책이었다”고 평가했다. <민플러스>
4. 푸틴의 조선 관련 발다이클럽 토론회 답변
□ 푸틴 ""미국은 끝없이 여기서(동아시아) 군사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러시아와 중국도 이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군사훈련은 누구에게도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의 안보를 확보하고자 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입니다. 우리는 군사훈련이 아시아와 지구상에서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한 적절한 도구라고 믿습니다."
□ 발다이연구소장 루키아노프 "우리도 조선하고 군사훈련을 할 겁니까?"
□ 푸틴 "봅시다.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안될 게 뭐 있겠습니까?" <이해영>
5. 중 외교부 "미, 남중국해 혼란 노리는 음흉한 속셈 세상이 다 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미국은 수년간 자국의 지정학적 이익을 위해 필리핀이 남중국해에서 권리를 침해하고 도발하도록 선동해왔다”면서 “남중국해 혼란 노리는 미국의 음흉한 속셈 세상이 다 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 측은 말끝마다 각국이 ‘유엔해양법협약’을 준수할 것을 요구하지만 자신은 ‘협약’에 가입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전형적인 허위의 ‘이중잣대”라고 지적했습니다. <인민망>
☞ 중 외교부 “더 많은 파트너들이 브릭스 대가족의 일원 되는 것 환영”
6. "러시아의 새로운 핵 정책, 미국과 NATO가 전략적으로 막다른 길에 직면"
러시아 외교정보국(SVR) 국장 나리시킨은 개정된 '핵 억제 정책'에서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근거 목록을 확대했으며, 이로 인해 전장에서 러시아를 이길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19일 러시아는 핵 억제에 대한 국가 정책의 기본 원칙을 설명하는 대통령령을 발표했습니다. 이 문서는 순항 미사일과 드론을 포함한 러시아에 대한 대규모 공습이 핵 대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포함한 여러 사항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나리시킨은 서방은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더 큰 자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으며, 이는 파국적인 군사적 갈등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적들은 러시아 대통령이 모든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국가의 근본적 이익을 확고히 수호하려는 결심이 워싱턴과 브뤼셀의 책략의 여지를 좁혔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Sputnik>
☞ 푸틴 "나는 패권에 집착하여 국제 안보시스템을 파괴하고, 계속해서 전쟁을 벌이면서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은 러시아가 아니라 미국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RT>
☞ 전 스웨덴 군 장교 발테르손 "러시아의 개정된 핵 교리, '세계적 강대국 의무'를 떠맡을 의지를 시사...러시아가 이란, 시리아, 쿠바, 베네수엘라, 알제리 및 사하라 이남 지역 국가들과 어떤 새로운 방위 협정을 체결할지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7. 러시아 신무기 '오레쉬니크' 미사일 공격 일대 충격파
* 마하 10(시속 12,250km) 중거리 비핵 극초음속 미사일 : 최대 사거리 5000km, 탄두 150kt, 다탄두(MIRV) 3~6기와 지탄, 원형공산오차(CEP) 50미터, 고체연료 로켓
* "중거리 및 단거리 시스템의 전체 라인업 개발...여러 변형 미사일 시험 중"
*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세계 현존하는 기존 미사일방어시스템으로 요격 불가능
* 유럽 깊숙한 곳과 대서양 목표물은 물론 일본, 한국, 괌에 있는 미 군사시설까지 타격 가능...키예프 5분, 영국 19분, 폴란드 8분, 벨기에 14분, 독일 11분 도달
→ 푸틴 "근본적으로 새로운 무기, 전략 핵무기와 유사한 파괴력, 양산 결정...러시아의 적대국에 그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제공될 것"..."러시아는 러시아 영토에 무기 공격을 허용하는 국가에 대해 대응 무기를 사용할 권리가 있다"
→ 푸틴 "현재 미, 서방의 대응이 상황을 쿠바 미사일 위기 시나리오로 끌고 갈 것...서방 장거리 미사일을 유도하는 미국 위성을 격추하는 것은 우리의 절대적인 권리"
→ 러 국방장관 "신형 미사일 모든 탄두 목표물에 도달"..."우크라군, 쿠르스크서 35,000명 사상...우크라 최정예 부대 제거…내년 작전 무산시켜"
→ 메드베데프 러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오레쉬니크 미사일이 전쟁 판도를 바꿀 것"..."'미국의 적들'에게 우리 핵기술 넘길 가능성 생각하게 됐다"
→ 쿠르차토프 연구소 국립연구센터 코발추크 소장 "러시아 초음속 발전은 서방을 넘어선다...서방은 아직 이 분야에서 우리를 따라잡을 수 없다"
→ 마르티아노프 "NATO는 러시아의 장거리 포격을 막을 능력이 전혀 없다...우리는 꽤 오랫동안 특수군사작전을 훨씬 넘어섰다. 이것은 죽느냐 사느냐의 NATO 대 러시아의 뜨거운 전쟁이다."
- 2019년 트럼프가 일방적으로 중거리미사일제한협정(INF)에서 탈퇴한 뒤 러시아 개발
* 올해 말 러시아군 병력, 예비군 포함 230만 예정
* 영국군, 7만 정도에서 4만대로 감축 예정...SLBM 224기 보유, 2016/2024년 시험발사 실패
* 독일, 본격 개전시 비축된 탄약 6일분, 영국 일주일분 미만 추정
* 우크라군, 19일 미 에이태큼스 6발, 21일 스톰섀도우와 하이마스로 러 영토 공격
→ 러 군사전문가 크누토프 “러, 미 ATACMS 미사일 요격 성공...세계에서 러시아 방공시스템에 대한 수요 증가 가능성"
<Sputnik/이해영/러시아학당>
8.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나토, 어떻게 우크라에서 전쟁 일으키고 러시아를 도발했는가?"
이 전쟁은 원래 일어나지 않았어야 할 전쟁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우리 모두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그들의 주요 요구사항은 단순히 우크라이나를 나토에 포함시키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형 군수 계약업체들은 새로운 국가를 계속 나토에 가입시키길 원했습니다. 왜일까요? 나토에 가입하면 그 나라는 나토 무기 규격에 따라 군비를 구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노스럽 그루먼, 레이시온, 제너럴 다이내믹스, 보잉, 록히드 마틴 같은 회사들이 ‘확보된 시장’을 얻게 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2022년 3월에만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1,130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돈으로 미국의 모든 노숙자들에게 집을 지어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후 우리는 추가로 240억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두 달 전, 바이든 대통령은 또다시 600억 달러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막대한 지출은 전쟁이 끝난 후에 발생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파괴한 우크라이나의 모든 것을 재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치 맥코넬 상원의원이 ‘우리가 정말 우크라이나에 1,130억 달러를 쓸 여유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걱정 마세요. 그 돈은 실제로 우크라이나에 가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방위 계약업체들에게로 흘러갑니다.’ 그는 사실상 이것이 돈세탁 사기라는 것을 인정한 셈입니다.
그렇다면 이 회사들의 소유주는 누구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블랙록(BlackRock)입니다.
공화당 토론에서 팀 스콧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이것은 우크라이나에 주는 선물이 아니라, 대출입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이 대출이 결코 상환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손을 들어 보세요. 그렇죠, 당연히 상환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들은 이것을 ‘대출’이라고 부를까요? 대출 조건을 부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대출 조건은 무엇일까요?
첫째, 극단적인 긴축 정책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가난한 사람은 영원히 가난한 상태로 남을 것입니다.
둘째, 그리고 가장 중요한 조건은, 우크라이나는 모든 국유 자산을 다국적 기업에 매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우크라이나의 최대 자산인 모든 농지가 포함되며, 이는 유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입니다. 이 농지는 세계에서 가장 비옥한 농토로, ‘유럽의 곡창지대’라고 불립니다.
지난 1,000년 동안 수많은 전쟁이 이 땅을 차지하기 위해 일어났습니다. 50만 명의 우크라이나 젊은이들이 이 땅이 우크라이나에 속해 있다는 것을 지키기 위해 희생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대출 조건에 대해 거의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이미 농지의 30%를 매각했으며, 구매자는 듀폰, 카길, 몬산토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들의 소유주는 누구일까요? 그렇습니다. 여전히 블랙록입니다.
또한, 지난해 12월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재건 계약을 승인했습니다. 그리고 이 계약을 누가 가져갔을까요? 역시 블랙록입니다.
이들은 이런 일들을 우리의 눈앞에서 벌이며, 우리가 알아차릴지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이 처벌받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확신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오래된 전략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서로 싸우게 만들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서로를 증오하게 만들고, 흑인과 백인이 서로 갈등하게 만들며, 끊임없이 분열을 조장하기 때문입니다.
☞ 트럼프, 2003년 이라크 침략시 발언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확산 시킨다는 명분으로 끈질기게 우리를 끝없는 전쟁으로 끌고 들어가는 전체 글로벌리스트 네오콘 세력을 해체시켜야 한다"
☞ 트럼프 장남, 장거리 미사일 허용 바이든 맹비난
"내 아버지가 평화를 이루고 생명을 구할 기회를 갖기 전에 군산복합체가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것 같다. 외국 전쟁에 자금을 지원하거나 싸우고 싶지 않다. 이제 그만하고 멈춰야 한다"
→ 이해영 교수 "바이든, 조선군 파병을 이유로 우크라의 장거리미사일 사용 허가...가짜 파병설은 통킹만 사건, 이라크 대량살상무기급의 초대형 글로벌 사기극"
→ 러 외무차관 "한국, 살상무기 우크라 공급시 모든 방법으로 대응...무모한 조치 자제하라"
→ 프랑스 애국당 지도자 필리포트 "딥스테이트의 끝없는 광기와 그 꼭두각시 바이든이 트럼프 집권 전 3차 세계대전 촉발 시도" <Sputnik>
→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미영불, 제국주의 광기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 미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 "세계가 스스로를 폭파할 핵전쟁 위기에 처해 있으며 매우 충격적이다...바이든 임기 내에 미국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 가능성은 거의 없다"
→ 한설 예비역 준장 "유럽에서 전쟁이 벌어지면 러시아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전장은 폴란드-독일-프랑스로 이어질 것이다. 러시아는 자국의 땅에서 전쟁을 하지 않는다. 확전을 회피할 이유가 없다. 러시아는 이런 점에서 매우 냉철했다는 것을 역사가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전쟁이 벌어지면 러시아의 제3차 유럽점령이 될 가능성이 높다. 만일 그렇게 되면 유럽은 다시는 독자적인 세력이 되지 못할 것이다"
□ 미 국가정보국장 지명자 털시 개바드 _ 2202년 3월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25~30개를 비롯, 전 세계 약 300개의 생물실험실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이 생물실험실은 위험한 병원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미국 국민, 유럽 국민, 전 세계 사람들을 보호하려면 이러한 실험실을 즉시 폐쇄하고 병원균을 파괴해야 한다. 이제 이러한 실험실이 얼마나 위험하고 취약한지 깨닫고 지금 모든 미국인과 지구상의 모든 사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행동해야 한다."
→ CIA 베테랑 필립 지랄디 "트럼프, 미 18개 정보기관 이끌 국가정보국(DNI) 국장에 털시 개바드 지명...미국 스파이 기관, '딥 스테이트의 검은 심장' 정보 커뮤니티 뒤흔들 적임자" <Sputnik>
9. 영국 정보기관 비밀문서 유출 '연금술 프로젝트' : 우크라 전쟁 종식을 막기 위한 작전
- 가능한 한 많은 NATO 국가를 갈등에 끌어들이고 싸우는 전략 개발
- 키예프가 이스탄불 평화협정을 방해하도록 강요한 다음 젤렌스키에게 모스크바와의 협상에 반대하는 법률을 제정하라고 명령
- 전쟁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확대하고 장기화
- 케르치 다리 폭파, 크림반도 파괴, 흑해함대 공격, 고위층 선전 도발, 제재, 국제 재판, '곡물 거래', 사이버 공격
- "영국은 젤렌스키가 관련된 모든 영국 관리, 군 지휘관 및 정보요원의 이름을 언급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Slavyangrad>
10. 러시아 항공산업 완전 국산화 실현 : MS-21과 SJ-100 기종 곧 인증 통과
- 미국 보잉과 프랑스 에어버스 등 항공기 대기업으로부터 완전히 독립
- 현대적인 여객기 설계, 제조, 부품 국산화...MC-21 양산 지속...데뷔 비행 2025년 3월 예정
☞ 러시아, 차세대 초음속 전략폭격기 개발 중...투폴레프 Tu-95, Tu-22M 대체...2025~2030년 군 인도 계획
☞ 러시아 2025 국방예산 최대 규모 증액...13조5000억 루블(1455억 달러, 191조5600억원)
☞ 중국, 자체 민항기 C909, C919 이어 대형 여객기 C929 개발 중
☞ 제15회 중국 국제항공우주박람회(주하이) 성료
→ 47개국 60만 명 참가, 380억 달러 계약 <Shanghai Eye>
→ 중국병기관 : 차륜형 장갑차·화포·드론·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최신형 지상 장비 8종 발표
→ 이란 공군 총사령관 바헤디, 중국 주하이 박람회 참석, 강력한 관계 예고..."중국이 이란의 페르시아만 공군기지와 해군시설을 활용하는 것 논의" <Tehran Times>
→ 창어 6호 달 샘플 중국 주하이 에어쇼서 선보여
☞ 중국 6세대 전투기 첫 비행...보잉/록히드 마틴 등 기술·예산 문제로 미국은 6세대 포기?
→ 미 공군 참모총장 올빈 "미 공군이 6세대 전투기를 반드시 개발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켄들 미 공군장관 "미, 차세대 공중우위 전투기 계획(NGAD) 재검토하고 있다" <블로그 김정호
☞ 중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젠-20과 젠-35, 미 공군 F-22와 F-35에 대해 우위 점해
[출처] 중국 6세대 전투기 첫 비행...보잉사 등 문제로 미국 6세대 포기?|작성자 김정호
11. <로동신문> "누구를 등대고 그토록 오만한가?"
얼마 전 이스라엘 수상 네타냐후가 내각회의에서 지난 9월 레바논과 수리아의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휴대용무선호출기 폭발사건이 저들의 소행이라고 공개하였다...집권자라는 인물이 세계를 경악케 한 국가테로사건을 저들의 소행이라고 공개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만큼 네타냐후는 애당초 죄의식이라는 것이 전혀 없는 상습적인 테로범, 희세의 랭혈한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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