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 스스로가 답을 찾아야 한다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미국인들 스스로가 답을 찾아야 한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86회 작성일 16-08-08 01:00

본문

조선의 오늘에서 공유

주체105(2016)년 8월 8일
 

미국인들 스스로가 답을 찾아야 한다

 

지난 7월말 뽈스까의 오슈벵찜수용소입구로 아무 말없이 홀로 걸어들어가는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는 수용소안의 의자에앉아 조용히 명상에 잠기였다.

그는 바로 로마법왕 프란체스꼬였다.

수백만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처형된 죽음의 현장에서 과연 그는 무슨 생각을 하였겠는가.

전쟁, 살륙, 공포, 눈물, 비애, 평화, …

인간의 리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 죽음의 현장을 목격하면서 다시는 이런 참상이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는강렬한 생각을 지닐것이다.

력사는 과거를 비쳐주는 거울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서방세계는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된지 불과 5년밖에 안되는 해에 미국의 《신사》들이 우리 공화국의 도시와마을들에서 오슈벵찜의 파쑈교형리들을 무색케 하는 천인공노할 만행들을 서슴없이 자행한 명백한 사실들에 대해 여전히외면하고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신천땅에 기여든 미제침략군들은 빨갱이종자들은 씨를 말려야 한다고 하면서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학살하였다.

 

 

악귀같은 미제침략군들은 사람들의 머리에 대못을 박고 작두로 목을 자르고 사지를 찢어죽이였는가 하면 눈알을 뽑고젖가슴을 도려내는 몸서리치는 살인만행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그것도 성차지 않았던지 어머니와 젖먹이어린이들을 따로갈라놓고 젖을 달라고 우는 어린이들에게 휘발유를 뿌려주고 불을 질러 태워죽이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하기에 1951년 5월 조선에서 감행된 미제의 살륙만행을 현지에서 조사한 국제민주녀성련맹조사단의 한 성원은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우리는 히틀러도당이 만든 유럽의 오슈벵찜, 마이다네크, 마우트하우젠 등 집중감옥을 생각하게 되였다. 이 집중감옥들은 사람들을 독가스로 죽이는 유명한 감옥들이였다.

그러나 미제가 조선에서 감행하고있는 만행은 히틀러강도배의 그것보다 몇배나 더 참혹한것이였다.

그리하여 미제침략자들은 일시적인 공화국북반부강점시기에 인류력사상 가장 야수적인 침략군대로 세상에 악명을떨치였다.》

당시 프랑스의 한 신문은 서울에서 미제살인귀들이 애국자들의 머리가죽을 벗겨 《기념》으로 나누어가지는 소름끼치는행위를 한데 대해 《20세기의 최대의 만행은 미군이 조선에서 감행하였다.》고 전하였다.

신천박물관을 참관한 스위스의 한 작가는 신천대학살을 직접 지휘한 미제두목의 죄행을 단죄하여 《만약 우연히도 지금까지 네가 살아있다면 너는 도대체 잠을 이룰수 있는가. 너는 도대체 네 눈으로 짐승의 눈을 들여다볼수 있는가. 짐승의 눈과살인흡혈귀 네 눈을 무엇으로 분간할수 있단 말인가. 미제에게 멸망을!》이라고 절규하였다.

 

 

남조선신문 《동아일보》에는 1951년 2월 거창군에서 감행된 미제의 살인만행을 폭로하는 다음과 같은 글이 실렸다.

《… 미군은 부락민 600여명을 피난가자고 하면서 박산골짜기에 끌고가 한곳에 세워놓았다. 그들은 기관총과 소총 등으로무려 2시간동안 쏘아댔다. 젖먹이어린이들의 울음소리가 멎은 후에야 사격을 중지하고는 시체에 기름을 뿌려 불태워버렸다. 어린이들을 죽인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그 시체들을 따로 골라 매장해버렸는데 그후 해골을 골라내여보니 뼈다귀만도 19가마니였다.》

그야말로 짐승도 낯을 붉힐 귀축같은 야만행위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의 야수적만행을 대를 두고 잊지 않고있으며 천백배로 복수할 일념으로 가슴을 활활 불태우고있다.

 

 

만일 미제야수들의 후예들이 피비린 학살만행의 증견자, 력사의 고발장인 신천땅을 돌아보았다면 과연 어떤 생각을하겠는가.

그 답은 미국인들 스스로가 찾아야 할것이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선우철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