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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보게 변모되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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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090회 작성일 16-08-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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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오늘에서

주체105(2016)년 8월 9일
 

몰라보게 변모되는 조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하루빨리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높여 일편단심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습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만리마속도로 날에날마다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세계여! 눈길을 들어 몰라보게 변모된 조선을 보라.

1년도 못되는 사이에 현대적인 새 거리가 일떠서고있으며 자동화된 생산기지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 세계와 당당히어깨를 겨루는 우리의 제품들이 자기의 령역을 넓혀가고있다.

 

 


날강도 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자기의 힘으로 더 많은 훌륭한 거리들과 공장들, 인민을 위한 문화정서생활기지들과 봉사시설들을 일떠세우고 조국의 강산을 황금산, 황금벌로 만들어가고있다.

 

 

 

 

 

어찌 그뿐이랴.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화폭속에 전국각지에 훌륭하게 일떠선 육아원, 애육원의 창가들마다에서 울려퍼지는 원아들의 행복에 겨운 웃음소리는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것인가.

 

 

 

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로 일떠선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의 수백세대 가정들은 태양에네르기로 TV를 보고 메탄가스로 밥을지으며 농촌의 문명을 세상에 뽐낸다.

하늘아래 첫 동네, 량강도 백암군의 심산유곡과 조국의 북변땅 라선시의 백학동도 뜨거운 인민사랑속에 멋쟁이문화주택들이 줄지어 늘어선 선경으로 변했다.

 

 

그야말로 하늘과 땅, 바다에서 10년이 1년으로 주름잡혀지고 화가 복이 되는 기적들과 경이적인 사변들이 어제와 오늘,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일어나고있다.

그렇다. 이 땅에서는 날이 갈수록 인민의 리상은 더 높아지고 커가고있다. 우리의 꿈과 리상, 목표는 아득한 미래가 아니라 바로 눈앞에 있으며 최상의 문명이 최대의 속도로 찾아오는 벅찬 현실속에 우리 인민은 진정한 문명의 향유자로, 만복의주인공들로 되고있다.

 

 

 

이제 세계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불보다 뜨거운 사랑에 떠받들려 우리 인민이 최상의 문명을 최고의 수준에서 어떻게누리는가를 현실로 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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