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새별거리 준공식과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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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작성일 26-02-16 10:35 조회 36 댓글 0본문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불멸할 명예와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둘도 없는 생을 서슴없이 바친 해외군사작전참전영웅들의 별처럼 빛나는 위훈을 길이 전해갈 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마음이 어린 기념비적건축군인 새별거리가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 명당자리에 특유의 웅자를 펼치며 일떠섰다.
조국의 훌륭한 아들들의 고귀한 삶을 후세토록 빛내여주시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전군인들의 유가족들을 위한 새 거리건설을 발기하시고 거리이름도 명명해주시였으며 건축물의 모든 요소마다에 용사들이 남기고 간 혈육들에게 기울이는 우리 당과 국가의 뜨거운 지성이 비끼도록 건설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조형화와 예술화,실용성과 편리성이 완비된 고층,중소층살림집들과 상업 및 봉사시설들을 비롯한 공공건물들이 리상적인 조화를 이룬 특색있는 건축군들의 눈부신 경관은 온 나라가 존경하며 떠받드는 영웅들과 함께 그들의 유가족들도 나란히 영예의 단상에 받들어올리며 렬사들이 목숨바쳐 지켜낸 조국의 아름다운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도덕의리와 열화같은 사랑이 응축된 불멸의 화폭이다.
새별거리 준공식이 2월 15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당중앙의 뜻과 의지를 받들어 희한한 새 거리를 일떠세운 군민건설자들과 온 나라의 축복을 받으며 새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펴게 될 유가족들의 감격과 환희로 하여 준공식장은 끝없이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해외작전부대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지휘관들과 뜨겁게 상봉하시고 인사를 나누시면서 전체 해외작전부대 장병들에게 전투적인사를 전하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열화같은 혈연의 정으로 참전영웅들과 유가족들을 영광의 절정에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숭고한 사랑과 의리의 대경륜을 펼쳐가시는 위대하신 어버이를 우러러 격정의 환호를 올리였다.
당과 정부,군부의 지도간부들과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참전렬사유가족들,해외군사작전에 파견되였던 전투원들과 공병부대 관병들,국방성 지휘관들과 각급 인민군부대 장병들,건설자들,혁명학원 교직원,학생들,평양시민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기념하는 연설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머니조국의 뜨거운 념원에 받들려 새별거리가 우리 수도의 새 주소로 새겨지는 뜻깊은 날을 맞은 감개함을 피력하시면서 참전용사들의 빛나는 생의 대명사로 모두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새별이라는 이름을 단 거리의 준공은 조선의 힘을 체현하고 조선인민의 위대함을 상징하며 신성한 존엄과 명예를 수호한 가장 영웅적인 시대를 평양의 력사에 기록하는 감격적인 시각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별거리는 우리 세대의 영예이며 또한 평양의 자랑,우리 국가의 자랑이라고 하시면서 참전렬사들의 이름과 모습을 천추만대에 길이 남기는 오늘의 준공과 더불어 렬사들의 영생을 기원하시며 고귀한 넋이 깃들고 온 나라의 존경심이 모이는 이 거리에 언제나 행복과 기쁨이 넘치기를 바라시는 뜨거운 진정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순간 열광의 환호성과 함께 축포가 터져오르고 오각별이 빛나는 고무풍선들이 무수히 날아올랐다.
참전렬사유가족들에게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 당과 정부,군부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유가족들에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명의로 된 살림집리용허가증을 전달하시였다.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의 영웅신화를 창조한 조국의 장한 아들들을 부모처자들앞에 내세우지 못한 가슴아픔과 송구함을 안으시고 대해같은 사랑과 정을 끝없이 베풀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러 유가족들은 감격의 눈물속에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존엄높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가 거폭으로 창공높이 나붓기는 새별거리를 진동하며 기념공연무대가 펼쳐졌다.
이 세상 어느 군대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대중적영웅주의와 무비의 희생정신으로 우리 군대의 전투력을 온 세계에 과시하고 아낌없이 생을 바쳐 조국의 명령을 충직하게 받든 렬사들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숭고한 경의심을 불러오는 가요들은 참가자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렸다.
우리 국가의 무궁번영을 길이 념원하며 결전장마다에서 우리의 영웅들이 심장으로 부르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히 울리자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렬사들이 목숨으로 지켜낸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더욱 빛내이는 길에 애국의 열정을 남김없이 바쳐나갈 의지로 끓어번졌다.
참전영웅들에게 다 주지 못한 정과 사랑을 그들의 유가족들에게 부어주시며 끝없는 행복과 영광을 안겨주시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덕이 집집마다에 어려있는 새별거리에 위대한 사랑과 의리의 가슴뜨거운 화폭이 펼쳐졌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 살림집에 입사하게 될 유가족들을 만나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전렬사들의 유가족들을 위한 거리를 준공하고보니 죽음을 마주한 순간에조차 조국이 부흥하기를,평양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며 생을 마친 전투원들의 영웅적군상이 삼삼히 안겨온다고,그들의 념원이 어려있고 넋이 깃든 이 땅을 더욱 부유하고 아름답게 가꾸고 지키고 빛내이는것이야말로 렬사들의 고결한 삶에 드리는 최대의 경의로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어떤 보수도 바람이 없이 오로지 조국의 명령을 지켜 귀중한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쳐 싸운 애국자의 전형들이고 영웅중의 영웅들인 참전군인들을 훌륭히 키워 내세운 부모들과 그들의 힘과 의지가 되여준 처자들의 운명과 생활을 끝까지 책임지고 성심을 다해 보살피는것은 우리 당과 정부의 응당한 천직이고 숭고한 사명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어태철렬사의 안해 김정옥녀성의 집을 찾으시여 살림방들과 부엌 등을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친어버이심정으로 새 살림집을 받아안은 가족들의 소감도 들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좋은 집을 받고보니 남편생각이 더 날것이라고,하루빨리 슬픔을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시며 만경대혁명학원에서 공부하는 아들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쌍둥이 두 아들을 조국에 바친 문룡모,류승남부부의 집도 찾아주시고 이런 애국자가정들이 있어 우리 국가가 굳건하고 부강번영의 한길로 멈춤없이 나가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제는 우리 당과 정부가 유가족들을 전적으로 보살필것이라고,좋은 집에서 오래오래 행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하시며 혈연의 정 넘치는 사랑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화국2중영웅인 김동춘렬사의 가정에도 들리시여 꿈만같은 행복을 받아안은 격정에 넘쳐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는 유가족들을 따뜻이 축복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제는 유가족들이 수도에 새살림을 펴고 조국의 아름다운 생활을 남먼저 누릴수 있게 되였으니 가슴속에 맺혔던 응어리가 조금이나마 풀리는것같다고 하시면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강대함을 위해 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공훈을 세운 참전영웅들과 그 가족들은 마땅히 조국과 인민이 안겨주는 최상의 영광과 존대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정권기관 일군들이 참전렬사유가족들에 대한 우대 및 특혜조치를 중요한 정책적문제로 틀어쥐고 철저히 집행해나가며 항상 유가족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 사소한 불편도 없도록 할데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육친의 정이 흘러넘치는 새별거리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새 거리의 주인이 된 참전렬사유가족들이 자기들의 행복의 보금자리를 돌아보았다.
모든 생활조건이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진 살림집들을 돌아보며 그들은 원수님의 은덕,우리 당의 사랑이 얼마나 크나큰가를 온넋으로 절감하였다.
해외군사작전참전영웅들에 대한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감사와 경의심의 응결체인 새별거리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꽃펴난 사랑과 의리의 새 전설을 길이 전하며 그 고귀한 명함과 더불어 세세년년 찬연히 빛을 뿌릴것이다.(끝)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5일 새별거리 준공식에서 연설을 하시였다.
연설은 다음과 같다.
오늘 이 자리에는 참전렬사유가족들과 해외군사작전에 파견되였던 전투원들,공병련대 전투원들이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국방성 지휘관들을 비롯한 각급 인민군부대 장병들과 혁명학원 교직원,학생들 그리고 새별거리건설에 동원되였던 건설자들과 평양시민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동지들!
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진정과 경의의 시선을 모아온 새별거리가 완공되여 우리 수도의 새 주소로 새겨지는 뜻깊은 날이 왔습니다.
가장 소중한것을 바쳐 가장 신성한것을 지켜낸 훌륭한 아들들의 고귀한 삶이 길이 이어지기 바라는 어머니조국의 뜨거운 념원에 받들려 일떠선 새 거리가 귀한 주인들을 맞을 시각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이날을 하루라도 앞당기면 조금이나마 다소 위안이 될것같아 그래서 그렇게도 재촉해왔고 기다려왔는데 정작 이 자리에 서고보니 기쁨보다 앞서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다시한번 우리의 장한 참전렬사들에게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새 거리의 주인들인 유가족모두에게 우리 군대 장병들과 평양시민들,온 나라 인민들의 마음을 다 합쳐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웅들에 대한 더없는 존경과 의리심을 안고 새별거리를 훌륭히 완공한 수도건설자들과 인민군군인들,관계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동지들!
지금 이 자리에는 조국의 곳곳에 일떠선 창조물들을 마주하여 느끼던 그 모든것과는 다른 숙연한 감정이 흐르고있습니다.
새별거리라는 이름은 이역만리 전장에서 조국이라는 부름에 한생으로도 못다하는 무게를 얹으며 최후의 한시각까지 그처럼 용감했던 참전용사들의 생의 대명사로 이미 모두의 마음속에 간직되였습니다.
오늘의 이 순간은 조선의 힘을 체현하고 조선인민의 위대함을 상징하며 신성한 존엄과 명예를 수호한 가장 영웅적인 시대를 평양의 력사에 기록하는 감격적인 시각입니다.
새별거리는 우리 세대의 영예이며 또한 평양의 자랑,우리 국가의 자랑입니다.
유가족 여러분!
이 거리가 건설됨으로써 렬사들은 이역만리에서 못견디게 그리던 혈육의 따스한 체취와 정든 집뜨락을 지척에 두게 되였습니다.
매일,매 순간 정깊은 그 숨결을 느낄수 있는 이곳에서 여러분들이 훌륭한 아들과 남편,아버지를 둔것을 두고두고 자랑스럽게 여기며 대대로 행복하게 살게 되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렬사들과 혈로를 함께 헤친 전우들,사랑하는 자식들과 남편들을 조국보위초소에 세운 인민군후방가족들과 군인가족들 그리고 이 나라의 모두가 오늘의 준공을 기뻐하며 새 거리의 주인들이 못다 산 렬사들의 생을 이어 부디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것입니다.
당과 정부는 희생된 영웅들이 더욱 번영할 조국땅에 세워보았을 사랑하는 식솔들이 국가적인 우대와 전사회적인 관심속에 긍지스럽고 보람있는 생활을 누리도록 각방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고귀한 넋이 깃들고 온 나라의 존경심이 모이는 이 거리에 언제나 행복과 기쁨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떠나간 그들에 대한 보답이 될것입니다.
동지들!
우리는 이 거리에 존엄높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높이 띄웠습니다.
전투원들이 가슴에 품고 혈로를 헤쳤던 국기이고 장한 아들들을 정히 싸안아 어머니조국의 품에 데려온 기폭입니다.
그 찬연한 빛과 거세찬 펄럭임은 렬사들의 고결한 넋과 심장의 박동을 아름답고 번영하는 수도 평양의 억센 숨결로 이어 위대한 조국의 영광을 무궁하게 할것입니다.
이제 새 거리의 준공테프를 끊는 시각은 참전렬사들의 이름과 모습을 천추만대에 길이 남기는 영광의 시각으로 청사에 기록될것입니다.
조국의 장한 아들들의 영생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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