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한 군부 쿠테타 뒤에 푸틴을 만난 에르도얀을 통해 미리 본 시리아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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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킹 작성일 16-08-10 11:08 조회 1,711 댓글 1본문
아리송한 군부 쿠테타 뒤에 에르도얀 터키 대통령이
최초로 가진 정상 회담은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이었다
2015년 11월 터키의 러시아 폭격기 격추로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던 양국 관계가
두 대통령이 이번 정상 회담을 통해 관계 개선을 합의하며
서로간에 친구임을 국내외에 과시했다
바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정권을 몰아내려는 터키와
바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정권을 지키려는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서로간 직간접적인 군사적 대치-충돌 상황을 지속한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이것은 마치 박근혜 정권이
우리 나라에 고고도 미사일 방어 씨스템을 배치하고
지나와 정상적인 외교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불가능한 일이다
백마님의 댓글
백마 작성일평소 시사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좀 더 쉽게 설명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