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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일깨워주는 영원한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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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1,480회 작성일 22-10-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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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일깨워주는 영원한 진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청년들이야말로 온 세상이 부러워하도록 높이 떠받들어주고싶은 애국적이고 영웅적인 청년들이며 이런 미더운 청년대군을 가지고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의 큰 복이고 조선의 자랑이며 바로 여기에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창창한 미래가 있습니다.》

오늘날 지구상의 그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가장 절박하고 심각하게 제기되고있는 문제들중의 하나가 바로 청년문제이다.

그것은 청년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에 따라 해당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결정되기때문이다.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면 나라마다 청년들이 있고 청년들에 대한 사회적관심을 높이고있지만 결과는 어떠한가.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청년들의 희망이 여지없이 깨여져나가고 부패타락과 범죄의 미궁이 그들을 정신도덕적으로, 육체적으로 사멸시키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청년들은 온갖 사회악의 희생물로, 사회의 우환거리, 골치거리로 되고있다.

오죽했으면 어느 한 나라의 출판물이 청년문제는 인류가 영원히 풀수 없는 수수께끼라고까지 개탄하였겠는가.

하다면 청년문제는 영원히 풀수 없는 수수께끼이겠는가.

여기에 로씨야의 한 단체가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이 있다.

《강국중의 진짜강국은 주체의 청년강국 조선이다. 사상과 정신이 건전하고 단결되고 열정에 넘친 청년대군의 무한대한 힘에 의하여 사회가 들끓고 눈부시게 약동하는 나라, 그것으로 하여 전도가 끝없이 밝고 양양한 나라를 가리켜 청년강국이라고 할수 있다. 아무리 령토가 넓고 인구가 많으며 재부가 넘쳐나는 대국이라고 하여도 청년들이 사상정신적으로 병이 들면 그런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

조선은 주체의 청년강국, 강국중의 진짜강국!

세인이 인정하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청년강국이다.

이 긍지높은 현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태양의 빛과 열을 떠나 봄날의 화원을 생각할수 없듯이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떠나 청년들이 시대의 꽃, 나라와 민족의 꽃으로 만발할수 없다는 진리를 가르쳐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가 언제나 청년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대해같은 사랑과 하늘같은 믿음으로 우리 청년들을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실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는 애국청년들로 키워주시였다.

청년중시사상, 청년중시정치.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제시하시고 시종일관 구현하신 청년중시사상과 로선, 청년중시정치가 있어 우리 공화국은 세상에 없는 청년강국으로 자랑떨치게 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탁월한 령도와 세심한 손길아래 우리 청년들은 공화국의 70여년력사의 갈피마다에 값높은 위훈과 공적을 금문자로 아로새길수 있었다.

년대와 세기를 넘어 변함없이 줄기차게 이어온 우리 청년들의 충성과 애국의 빛나는 전통, 청년강국의 긍지높은 이름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아래 더 굳건히 이어지고 더 밝게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사상과 로선을 더욱 심화발전시키시며 이 땅에 청년강국의 위대한 력사를 줄기차게 펼쳐가고계신다.

청년운동으로 시작된 조선혁명은 청년운동으로 전진하며 청년운동으로 승리할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말씀에는 주체의 청년강국의 존엄과 위용이 함축되여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지난 10년간 청년문제에 관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청년강국의 휘황한 진로를 밝혀주시였으며 가장 숭고한 믿음과 사랑으로 이 땅의 수백만 청년들을 참된 전위투사들로 키워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보다 가속화해나가시였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세상에는 아직도 력사의 변두리에 밀려나 사회의 우환거리로 버림받는 청년들이 적지 않지만 오늘 우리 나라 청년들은 당과 인민의 아낌없는 사랑과 믿음속에 나라와 민족의 양양한 앞날을 열어나가는 가장 활력있는 부대로 위력떨치고있다고, 이런 훌륭한 청년대군, 믿음직한 계승자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으로, 영광으로 된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비길수 없는 무한한 믿음과 사랑이 담겨져있는 이 말씀은 우리 청년들의 가슴가슴을 불덩이마냥 달아오르게 하고 열화같은 충성심으로 끓어번지게 하였으니 그 위대한 믿음과 사랑을 심장깊이 간직한 우리 청년들은 정든 고향을 떠나 심심산중의 발전소건설장과 사회주의협동벌, 새로운 개발지들로 달려나가고 외진 산골과 섬마을의 교단에도 스스로 찾아가며 남을 위해 피와 살도 서슴없이 주고 영예군인들의 영원한 길동무로, 전쟁로병들과 부모잃은 아이들의 친혈육이 되여주는 고결한 정신세계의 체현자들로 자라날수 있었다.


-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해가는 청년들 -


그렇다.

위대한 태양이 있어 청춘이 빛나고 청년강국의 존엄이 빛난다!

바로 여기에 인류가 영원히 풀수 없다는 수수께끼에 대한 주체조선의 명백한 대답이 있고 지구상에 유일무이한 청년강국이 세계에 일깨워주는 영원한 진리가 있는것이다.

리 경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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