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그이의 존함은 태양의 존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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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그이의 존함은 태양의 존함이다》
오늘도 진보적인류는 숭고한 인덕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나라와 민족, 정견과 신앙에 관계없이 만민을 한품에 안으시여 위대한 인간사랑의 전설을 수놓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심에 젖어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일찌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대중을 이 세상에서 가장 힘있고 존엄있는 세계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인민대중의 운명개척과 인류의 자주위업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주체사상으로부터 출발한 위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 인덕정치로 인민대중에게 참다운 삶과 행복을 안겨주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조선식사회주의를 건설하시여 인류가 오랜 세월 꿈꾸어오던 리상사회, 세계자주화위업의 등대를 마련해주신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흠모심으로 가슴을 끓이고있다.
《아름다운 꽃이 풍기는 향기에 반하여 벌과 나비들이 모여들듯이 고상한 인간이 지닌 인간애와 인정미에 매혹되여 사람들이 그이를 따르고 뭉치게 되는것이다. 김일성주석께서 지니신 인간애와 인정미, 인간향기는 참으로 뜨겁고 숭고한것이여서 만사람들을 매혹시키고있으며 언제나 그이를 존경하고 따르게 한다.》
이것은 주체사상이 담고있는 심원한 진리에 매혹되여 그의 열렬한 신봉자로, 선전자로 활동한 오스트리아 전 사법상 한스 클레카츠키가 1986년 9월 주체사상을 선전하기 위하여 일본으로 가던 도중 우리 나라에 들렸다가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받아안은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목이 메여 터친 격정의 목소리이다.
세상만물에 빛과 열을 주는 태양처럼 위대한 사랑, 위대한 인덕으로 만민에게 뜨거운 사랑의 빛발을 안겨주시고 우리 나라를 적대시하던 자본주의나라 정계인물들까지도 스스로 머리를 숙이게 만드신 위대한 수령님의 한없이 넓은 도량과 덕망을 어찌 말과 글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미국의 전 대통령 카터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운 그때의 인상에 대하여 보좌관에게 나는 김일성주석께 완전히 매혹되였으며 그이를 만나뵙는 순간부터 이분이시야말로 평화애호적이신분, 리성적이며 지혜로우신분, 실무에 능하신분, 인민들의 사랑을 받으시는분이라는것을 느꼈다고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주체94(2005)년 8월 백두산태양맞이를 위해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른 세계 여러 나라 인사들가운데는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도 있었다. 지난 시기 그는 서방의 끈질긴 간섭과 압력, 봉쇄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해 경탄을 금치 못해하면서 과연 무슨 힘이 이런 기적을 창조할수 있겠는가에 대해 의문을 품고있었다. 하지만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인간사랑의 위대한 사상이 구현되고 우리 수령님 그대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인덕정치아래 온 나라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화목하게 사는 조선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고 자기의 의문을 풀게 되였다.
알레한드로는 온 우주를 붉게 물들이는 백두산의 장엄한 해돋이를 목격하던 때의 격정을 후날 이렇게 토로하였다.
《새날의 려명과 함께 광활한 백두광야를 붉게 물들이는 아침노을속에 장엄하게 맞이한 태양! 그것은 분명 주체의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이였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가장 신성하고 거룩하고 위대한 존재를 태양에 비기였다. 태양은 만물의 어머니이고 모든 생명활동의 원천이다.
태양의 빛은 무변광대한 우주를 밝혀주고 태양의 열은 우주의 모든 생명체들을 안아키우며 태양의 인력은 무한대한 우주공간의 행성들을 끌어당긴다.
인류는 오늘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이러한 태양에 비겨 뜨겁게 칭송한다.
김일성! 그이의 존함은 태양의 존함이다. 일제식민지멍에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존엄높이 행복하게 살려는 소망을 담아 그이께서 태양이 되여주실것을 념원하여 인민들이 지어올린 존함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 그이는 존함그대로 한생을 태양의 모습으로 빛내이신 위인중의 위인, 20세기의 태양이시였다.…
정녕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은 사상도 령도도 인품도 업적도 태양으로밖에 달리는 칭송할수 없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영웅이시고 전설적위인이시다.》
자연계의 태양의 혜택이 온 우주에 퍼지듯이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조선인민에게만 국한되지 않는 무한대한것이라고, 김일성주석은 인류의 자주위업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높이 칭송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의 말을 통해서도, 김일성주석께서는 이민위천의 사상을 지론으로 삼으시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전생애를 인민을 위하여 깡그리 바치시였다고,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을 하나의 사상과 신념, 의리, 하나의 위업에 기초하여 화목한 대가정으로 만드신 자애로운 어버이로서 오늘도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고계신다고 한 로씨야 빠뜨리오뜨신문사 정치론평원의 격정에 찬 토로를 통해서도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흠모의 마음이 진보적인류의 가슴속에 뜨겁게 넘쳐흐르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세상사람들은 이렇게 웨치고있다.
사랑과 인덕의 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위대한 태양의 력사, 인덕의 력사는 세기를 이어 끝없이 흐르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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