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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장에서 울려나온 감격의 목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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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670회 작성일 23-11-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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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장에서 울려나온 감격의 목소리들

 

지난 11월 26일 공화국에서는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전체 인민들의 앙양된 정치적열의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람홍색공화국기가 나붓기고 화려한 꽃들과 오색기로 단장된 선거장들에서 우리는 인민의 대표를 자기들이 직접 선거한 무한한 긍지로 가슴끓이는 사람들의 격정넘친 목소리들을 들을수 있었다.

그 일부를 아래에 전하려고 한다.


《내가 이번에 투표한 사람들은 우리 공장의 작업반장들인 백영실김수경동지들입니다.

이들은 나와 함께 일도 하고 생활해온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남다른것이 있다면 지난 기간 수령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불같은 충성심과 애국의 열정을 바쳐온 참된 공민이라는 점입니다.

나는 이번에 이런 평범한 공민들을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하면서 우리 제도, 우리 주권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제도, 참다운 인민의 주권이라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고마운 제도를 위하여 보답의 구슬땀을 더 많이 흘려야겠다는 각오를 굳게 가지게 되였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남먼저 3년분인민경제계획완수자의 영예를 지니였다고는 하지만 이번에 선거된 인민의 대표들처럼 살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나는 앞으로 인민의 대표들처럼 고마운 우리 제도, 위대한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겠다는것을 결의합니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4직장 조사공 조일심

 

 

《한뉘 땅만을 다루어온 이 손에 선거표를 쥐고 인민의 대표들을 선거할 때면 가슴속에서는 우리 제도에 대한 고마움이 더더욱 사무쳐옵니다.

이런 인민적인 사회제도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가장 우월한 인민의 제도를 대를 이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감사의 정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그저 이 고마운 제도를 위해 사회주의전야에 보답의 구슬땀을 더 많이 흘리고싶은 생각뿐입니다.

앞으로 공민적자각을 더 깊이 새기고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워 내 나라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겠습니다.》

만경대구역 칠골남새농장 농산제3작업반 분조장 리순남

 

 

《이번에 나는 평양시인민회의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61호구 제3호분구선거위원회에서 서기장사업을 하였습니다. 우리 선거구에서도 대의원후보자들의 자격심의를 위한 선거자회의가 있었고 등록된 대의원후보자들과 선거자들사이의 상봉모임이 허심탄회하게 진행되였습니다.

구역대의원후보자로 평범한 로동자가 선출되고 주민들 누구나가 공화국의 당당한 공민으로서 선거자명부에 올랐습니다. 주민들은 날마다 선거장을 보다 깨끗하고 품위있게 꾸리기 위해 마음을 기울이였고 명절옷차림을 하고 희열과 랑만에 넘쳐 선거에 참가하였습니다.

이 모든 현실은 오직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우리 나라, 인민을 위한 정치가 펼쳐지는 우리 공화국에서만 있을수 있는 현실이 아니겠습니까.

나는 인민반장으로서 인민반을 보다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으로 되게 하여 우리의 일심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고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자기의 본본을 다해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대성구역 룡흥1동 63인민반 반장 김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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