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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농장의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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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506회 작성일 23-10-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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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농장의 대학생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세우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현대과학기술을 열심히 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누구나 마음껏 배우며 지식형근로자로 준비해가고있는 공화국에서 원격교육을 받는 각계층 근로자들의 수가 나날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현대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하여 새시대 농촌혁명, 농촌진흥의 주력군으로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할 열의가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는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배우는것이 하나의 사회적기풍으로 되고있다.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만 놓고보아도 이 대학에 원격교육학부가 나온이래 학생수가 해마다 늘어나고있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에 학생수는 무려 1 000여명이나 더 늘어났다.

대학일군의 말에 의하면 지난 시기에는 개별적인 농장원이나 기술일군이 원격교육을 받았다면 오늘에는 한개 작업반이나 단위의 근로자들이 집단적으로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는것이 보편적인것으로 되고있다고 한다.

과일군의 어느한 농장에서는 한개 작업반성원들모두가 이 대학의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배우고있는데 그들은 한결같이 농촌진흥의 새시대가 펼쳐진 오늘 농업근로자들이 지식형의 근로자들로 준비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고 하면서 지금 배우는 학과를 졸업하면 린접과목들에 대한 전문지식도 배울 결심이라고 말하였다고 한다.

최근년간 대학의 원격교육학부를 졸업한 농업근로자들은 가치있는 기술혁신과 창의고안을 하여 자기 단위의 농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원격교육을 받는 농장의 대학생들이 대폭 늘어나고있는 이 현실은 새시대 사회주의농촌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답게 자기 고향을 현대적기술을 가진 부유하고 문화적인 농촌으로 전변시켜나가려는 농업부문 근로자들의 강렬한 지향을 보여주는 자랑찬 현실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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