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소리없이 깊어가도
페이지 정보
본문
밤은 소리없이 깊어가도
어둠을 밀어내며 주위를 밝히는 불빛!
진지한 토론과 심도있는 연구가 진행되는 창가를 꽃들도 방해할가봐 조용히 들여다보는듯싶다.
탐구의 분분초초를 이어가고있는 평양잔디연구소 과학자들의 열정은 좀처럼 밤을 모른다.
이렇듯 무한한 열정은 어디서 어떻게 생겨나는것인가.
10년전 5월 5일, 일요일의 휴식도 미루시고 현대적으로 일떠선 자기들의 일터를 찾으시여 사철 푸를뿐만 아니라 추위와 밟힘견딜성이 강하고 관상적효과가 좋은 잔디들을 육종해내며 비배관리방법을 완성하는것이 잔디연구에서 기본이라고 하시면서 연구소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산듯하고 정갈하게 꾸려진 청사와 현대적인 실험설비들, 종업원들이 리용하는 출퇴근뻐스를 비롯하여 연구소의 설비와 비품 하나하나에도 내 나라, 내 조국을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리기 위하여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
나라일에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몸소 시험포전을 가꾸시면서 잔디를 연구하고계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워갈 뜨거운 마음과 마음들.
밤은 소리없이 깊어가도 그 마음들은 더욱 굳게 합쳐지고있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5332
286회 연결
- 이전글나의 소원 23.05.05
- 다음글한가지만은 알고있다 23.05.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