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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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열매
지금 공화국의 전국각지에서 조국의 모든 산들을 푸른 숲 설레이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고향산천을 푸른 숲 우거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려 조국의 대지를 더욱 푸르고 아름답게 변모시키기 위해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가는 우리 인민들,
한그루한그루의 나무를 정성다해 심어가는 우리 인민의 깨끗한 마음의 울림이런듯 누구나가 사랑하는 노래가 울린다.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
심었더니 마을에 꽃이 피였소
봄철에는 구름꽃 하얗게 피고
가을에는 알알이 붉게 익었소
…
황금나무.
이 하나의 표현이 우리 인민의 마음을 숭엄한 세계에로 이끌어간다.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야말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의 상징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사회제도와 국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인민들의 웃음이라고, 인민들이 얼마나 밝게 웃는가,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얼마나 넘쳐나는가 하는데 따라 국력이 강한가 약한가 하는것이 결정된다고 하시던 그이의 영상을 우러르며 우리 인민모두는 황금의 의미를 새로이 새겨안지 않았던가.
황금.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황금을 위해서라면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짓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사회주의 우리 제도에서는 인민의 웃음이 황금과도 바꿀수 없는 더없이 귀중하고 값비싼 재부로 되고있다.
한가지 일을 설계하고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워도 인민을 중심에 놓고 인민의 웃음과 리익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고마운 우리 당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
하기에 우리 천만인민은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를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며 인생의 모든것을 다 바쳐 사회주의조국을 더욱 아름답게, 더욱 훌륭하게 가꾸어가고 빛내여가고있는것이 아닌가.
인민을 위해 기울이는 당의 사랑이 그대로 우리의 행복한 생활의 뿌리가 되고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충정과 애국의 열정이 황금의 열매가 되여 주렁지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
그렇다. 우리 인민은 후더워지는 그 희열과 랑만을 안고 세상에서 제일인 인민의 락원을 더욱 활짝 꽃피워간다.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행복과 웃음이 더욱 차고넘칠 사회주의조국의 밝고 창창한 래일을 위하여.
강 명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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