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님 다녀가신 일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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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님 다녀가신 일터랍니다!》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천지윤활유공장의 모습이다.
푸른 주단을 펼쳐놓은듯 한 잔디밭과 곳곳에서 호함지게 피여난 꽃들이 내뿜는 그윽한 향기는 사람들의 정서를 한층 돋구어준다.
풍성한 가을계절이면 먹음직스러운 열매가 가지가 휘도록 주렁진다는 사과나무며 감나무, 배나무 등 갖가지 과일나무들을 바라보느라면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라는 흥겨운 노래가락이 절로 흘러나온다.
- 공장애를 지니고(자료사진) -
대동강기슭의 풍경이 그대로 펼쳐졌는가 못가에 실버들이 실실이 늘어지고 정각에서는 청년들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려퍼진다.
곳곳마다에 알뜰하게 꾸려진 휴식터들에서 상쾌한 기분속에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로동자들의 모습 또한 이채롭게 안겨온다.
- 휴식의 쉴참에(자료사진) -
겉볼안이라고 생산현장은 또 어떠한가.
모든 생산공정들이 자동화, 정보화된 생산현장은 볼수록 장관이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오늘도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든 영광의 일터에서 살며 일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소리높이 자랑하고있다.
《여기가 바로 우리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일터랍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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