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물결 출렁인다
페이지 정보
본문
황금물결 출렁인다
황금이삭 물결치는 사회주의전야에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었다.
태양의 빛을 받아서인가 붉은 노을에 물들어서인가 흐뭇한 밀보리작황이 펼쳐진 벌판은 더욱더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이 이 땅에 아낌없이 바친 애국의 땀방울이 안아온 자랑찬 열매.
농업근로자들의 얼굴마다에 기세드높이, 신심드높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어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고야말 굳센 의지가 비끼였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6261
304회 연결
- 이전글건설장의 의사들 23.06.27
- 다음글농업과학기술발전의 선도자들 23.06.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