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식사회주의의 참모습 (1)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조선식사회주의의 참모습 (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795회 작성일 23-12-03 10:34

본문

조선식사회주의의 참모습 (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오늘 공화국의 인민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고있으며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락원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함에 자기의 지혜와 열정,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사회주의.

하다면 우리 인민은 왜 사회주의를 그토록 사랑하는것인가.

그에 대한 대답을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조선식사회주의의 참모습에서 찾아본다.


위대한 혼연일체


이 지구상에는 200여개의 나라가 있고 매 나라마다 국가지도자와 인민이 있다.

그러나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이라는 말은 오직 우리 공화국에만 있다.

공화국에서 령도자와 인민은 한치의 간격도 없으며 사랑과 정으로, 혈연적으로 굳게 결속되여있다.

령도자는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인민은 령도자를 삶의 태양으로,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따르는것이 조선식사회주의의 참모습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만 돌이켜보아도 우리의 혼연일체가 얼마나 숭고한 경지에 이르렀는가를 잘 알수 있다.

항일의 로투사들과 전쟁로병들로부터 나어린 원아들에 이르기까지 따사로운 한품에 안아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평범한 인민들의 마음속고충과 나라앞에 죄를 지은 사람들의 운명까지 맡아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새집들이한 평범한 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으시여 행복한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대회장에서 평범한 비행사부부의 아기이름까지 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서사시는 오늘도 천만인민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외진 섬초소에까지 찾아오시여 친어버이의 사랑을 부어주시고 떠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서며 차디찬 바다물속에 서슴없이 뛰여들고 남녀로소 누구나 원수님을 우러러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감동깊은 화폭들은 그 누구에게 연출해내라고 하여도 할수 없는것이다.


 


하기에 국제사회도 김정은령도자이시야말로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닌분이시다,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사랑하며 인민은 령도자를 끝없이 신뢰하는 혼연일체에 조선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 있다,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해나가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고 찬탄과 부러움의 목소리들을 아끼지 않고있다.


인민의 나라


우리 공화국에서 인민대중의 존엄과 가치는 최상의 경지에서 빛나고있다.

공화국에서는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이 당의 로선과 정책작성의 출발적기초로 되고있으며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이 모든 기관, 기업소, 단체들과 일군들의 어길수 없는 사업준칙으로 되고있다.

그리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정치적자유와 권리는 물론 로동과 휴식의 권리, 교육과 의료봉사를 받을 권리를 비롯하여 자주적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모든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받고있다.

우리 공화국에서와 같이 평범한 로동자, 농민들이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되여 국가의 정사를 론하는 나라는 이 세상에 없다.


하나의 대가정


사람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고 헌신하는것이 사회관계발전의 보편적원리이다.

이런 원리가 전면적으로 최상의 높이에서 구현되고있는 사회가 바로 공화국에 펼쳐진 사회주의사회이다.

그것은 이 땅에서 너무도 례사로운것으로 되고있는 《우리》라는 부름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우리의 집은 당의 품》, 《우리 군대가 제일》, 《우리 공장》, 《우리 마을》, 《우리 선생님》, 《우리 지배인》…

남이 없는 사회,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며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기풍이 사회에 공기처럼 차넘치는것이 공화국의 참모습이다.

뜻밖의 사고로 심하게 상한 한 로동자를 위해 근 10년세월 정성다해 치료하여 끝내 자기의 모습을 되찾아준 의료일군에 대한 이야기며 생면부지의 그 로동자를 위해 진정을 다 바친 수많은 사람들의 소행은 이러한 참모습을 보여주는 하나의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부모잃은 아이들의 친부모가 되고 전쟁로병들과 공로자들의 친자식이 되며 조국보위에 한몸바친 영예군인들의 한생의 길동무가 되는 우리 사회 인간들의 정신세계는 얼마나 아름답고 고결한것인가.

하나의 대가정, 바로 여기에 우리 사회의 본질적특징이 있고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절대적우월성과 위력이 있다. (계속)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