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소의 사진현상설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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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소의 사진현상설비에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연풍과학자휴양소는 그야말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금방석입니다.》
나는 연풍과학자휴양소 사진사이다.
지금도 내가 찍은 사진들을 들여다보느라면 우리 휴양소의 휴양생들처럼 행복한 사람들이 또 어디에 있을가 하는 생각과 함께 나의 마음은 9년전 10월에로 달린다.
주체103(2014)년 10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완공된 연풍과학자휴양소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배를 타고오면서 보니 휴양소가 마치 한폭의 그림같다고, 그림같은 휴양소를 바라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만족을 금치 못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휴양소운영을 정상적으로 잘하여 과학자, 기술자들이 당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여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종합봉사소의 기념품매대에 이르시였을 때였다.
동행하던 일군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이곳에 꾸려놓은 매대에서 휴양생들에게 기념품을 비롯한 상품들을 팔아주려 한다는데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며 여기에 무엇을 해놓으면 좋겠는가고 누구에게라없이 물으시였다.
머리를 기웃거리며 대답을 드리지 못하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종합봉사건물 기념품매대에 사진현상설비를 차려놓고 휴양생들이 찍은 사진을 현상해주는 장소로 리용하는것이 좋을것같다고 말씀하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고 매대를 다시금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자들이 휴양생활기간에 찍은 사진을 가지고가서 함께 일하는 과학자들과 가족들에게 보여주면 모두 좋아할것이라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기념품매대가 있던 자리에는 사진현상설비가 놓여지게 되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년초에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면서 과학자들에게 위성과학자주택지구와 연풍과학자휴양소를 건설해주겠다고 약속하였는데 오늘 휴양소를 돌아보니 이만하면 그들에게 합격될것같다고 즐겁게 말씀하시였다.
과학자들에게 훌륭히 꾸려진 휴양소를 안겨주시려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고 완공의 날에도 미흡한 점이 있을세라 마음쓰시며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오늘도 연풍과학자휴양소를 찾는 휴양생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어버이사랑을 뜨겁게 절감하며 휴양의 즐거운 나날을 사진에 담군 한다.
하기에 연풍과학자휴양소에서 휴양을 한 과학자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여기 연풍과학자휴양소에 와서 바드민톤을 치고 뽀트놀이를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싶었고 또 야외물놀이장에서의 모습, 끼마다 차례지는 진수성찬앞에서의 모습까지도 남기고싶어져 철부지아이가 되여가지 않는가 하는 멋적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금방석에 우리 과학자들을 앉혀주는 위대한 어머니당이 있어 우리는 부러운것이 없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렇다.
과학자들에게 만복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속에 일떠선 연풍과학자휴양소는 어머니당의 품, 사회주의조국의 품이야말로 우리의 과학자들이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살 영원한 사랑의 품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소리높이 자랑하는 사랑의 금방석,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연풍과학자휴양소 사진사 김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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