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청년들의 고유한 특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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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청년들의 고유한 특질 (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자기의 교대자, 후비대를 믿음직하게 키우고 전도양양한 젊은 주력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제일가는 밑천이며 가장 큰 자랑으로 됩니다.》
지금 세계 수많은 나라들에서 청년들의 정신도덕적부패가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제기되고 개인주의적인생관에 물젖은 청년들이 타락과 범죄의 길을 걷고있다.
허나 우리 공화국의 청년들은 자기의 고유한 특질로 청년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이룩되고있는 최첨단돌파의 기적적인 성과들, 청년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대기념비적창조물을 비롯하여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고있는 놀라운 변혁들은 우리 청년들의 특질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 이는 우리 청년들만이 지니고있는 가장 참되고 변함없는 특질이다.
조선혁명의 력사적로정에는 당과 수령을 받드는 길에서 청춘을 빛내인 우리 청년들의 고귀한 자욱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조선혁명의 첫기슭에서 한별의 노래 높이 부르며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태양으로 받들어모신 청년공산주의자들의 심장속에 가장 굳건히 자리잡은것도,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하고 영웅조선의 전승신화를 창조한 민청원들의 가슴가슴에 뜨겁게 간직된것도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실성이였다.
전세대 청년들이 목숨과도 같이 여긴 수령에 대한 불타는 충실성,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수령옹위, 혁명보위의 길에 모든것을 바친 열혈청년들의 투쟁정신은 년대와 년대를 이어 오늘도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키워주고 내세워준 어머니조국을 위해 혁명의 군복을 입고 청춘을 빛내여가는것을 더없는 영예로 간주하고있는 우리 청년들이다,
이 땅에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창조물들마다에는 어렵고 힘든 일감을 놓고 양보를 모르는 우리 청년들의 용감성과 위훈이 별처럼 무수히 새겨져있다.
당이 부르는 곳이라면 진펄이든 날바다이든 앞장서 달려갈 맹세로 가슴끓이는 우리 청춘들이기에 당에서 심산오지에 발전소를 건설할것을 결심하면 영웅청년신화로 화답했고 조국이 새 탄밭을 개발할것을 바라면 천길 지하막장에 청춘의 후더운 땀을 아낌없이 뿌린것 아니던가.
당과 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자고 어렵고 힘든 부문들에 남먼저 달려나가 아름다운 청춘의 자서전을 새겨가는 우리 청년들, 당중앙위원회가 자리잡은 수도 평양은 주체조선의 심장이기에, 보다 아름다와질 평양의 래일이자 우리 조국의 휘황한 미래이기에 수도의 새 거리건설에 불같은 마음을 얹고 사는 우리 청년들이다.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해나가는 강철의 청년대오가 있어 우리 공화국이 그토록 힘차게 전진하는것이 아니겠는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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