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칭송의 메아리 (1)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태양칭송의 메아리 (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935회 작성일 23-07-08 09:33

본문

태양칭송의 메아리 (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지난 항일혁명전쟁과 조국해방전쟁에서 수적으로, 기술적으로 우세한 제국주의강적들을 정치사상적, 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심으로써 강철의 령장, 탁월한 군사전략가, 반제투쟁의 승리의 상징으로 세상사람들의 다함없는 칭송과 신뢰를 받으시였다.》

장구한 인류력사에는 수많은 위인들과 명인들이 기록되여있지만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같이 한 나라, 한 민족의 어버이이실뿐아니라 인류의 태양, 걸출한 수령으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과 흠모를 받으시는 희세의 위인을 력사는 알지 못하고있다.

시간의 흐름은 모든것을 변화시키고 많은것을 망각속에 묻어버린다고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뀔수록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흠모와 칭송의 정은 변함을 모르고있다.

세기와 년대를 이어 끝없이 울려퍼지는 위인칭송의 메아리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우리 겨레는 위대한 태양의 존함은 불멸할 업적과 더불어 자주시대의 해발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라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겨안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흠모와 칭송의 정은 지난 수십년간 집필발표된 수많은 도서와 글, 시작품들의 구절마다에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돌이켜보면 주체36(1947)년 4월 당시 국제직업련맹 서기장이 회견기 《김일성위원장 방문환담》을 내놓은 때로부터 지금까지 수십여년동안 세계의 백수십여개 나라 인민들은 수천여종의 도서와 글, 시작품 등 수만여건의 작품들을 집필발표하였다. 그중 절대다수의 도서와 작품들은 수십여개 어종으로 발행되였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 5대륙의 방방곡곡에서 광범히 창작발표된 수많은 작품들은 그 필자와 내용과 형식, 창작경위는 서로 달라도 한결같이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위인적품격을 완전무결하게 체현하신 우리 수령님을 자주시대의 위대한 수령으로, 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4월의 봄을 인류의 새봄이라고 하면서 세기의 위인을 맞이한 영광과 행운에 대하여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탄생 70돐을 맞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기쁨을 드릴 한마음으로 주체사상신봉자인 라틴아메리카기자련맹 서기장이였던 헤나로 까르네로 체까가 쓰기 시작하여 그의 안해가 완성한 도서 《일흔번째의 봄》,

서기장은 운명하기 두달전에 우리 공화국을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석상에서 《저는 지금 책을 하나 쓰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제가 쓰려고 하는 책은 〈일흔번째의 봄〉입니다. 겨울이 없는 영원한 봄을 노래하려고 합니다. 저의 여생을 이 책에 깡그리 바치겠습니다.》라고 말씀올린 후 집필에 착수하였다.

사연깊은 이 책에서 필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4월, 조선의 봄은 인류의 위대한 태양이 솟아오른 세기의 봄, 영원한 봄이라고 소리높이 격찬하였다.

중국과학원 전 원장이며 이름난 시인이였던 곽말약은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올린 헌시 《또 하나의 봄》에서 수령님의 탄생은 20세기 인류가 받아안은 행운중의 가장 큰 행운이라고 열렬히 구가하였으며 탄자니아련합공화국 전 대통령, 일조문화교류협회 전 리사장, 오스트랄리아기자, 이전 쏘련군대 군관 등 많은 인사들도 《김일성, 그이는 인민의 태양》, 《동방에 높이 솟은 태양》, 《백두산에 타오르다》, 《친선의 상징》을 비롯한 도서와 글, 작품들에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과 불멸의 업적, 그이를 모신 인류의 행운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세계 진보적인류는 인간의 운명개척의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칭송하여 수많은 작품들을 집필발표하였다.

주체66(1977)년 9월, 평양에서 열린 주체사상에 관한 국제토론회 연단에 나선 인디아의 저명한 문필가 비슈와나스는 토론에 앞서 자기가 지은 헌시 《태양》을 읊어 만장의 우렁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류의 앞길을 밝혀줄 등대를 찾아 방황하던 그는 주체63(1974)년 4월 우리 공화국을 처음으로 방문하고 주체사상이 구현된 창조와 승리의 빛나는 현실을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께 매혹되여 귀국후 도서 《태양은 우리를 고무하네》를 집필하였다.

《위대한 스승을 모신 시대의 영광》, 《인간중심의 주체철학》, 《주체사상의 생활력과 견인력》 등 세계의 수많은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집필한 도서들에도 위대한 수령님을 자주시대의 위대한 스승으로 받들어모시려는 열렬한 지향이 담겨져있다. (계속)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