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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을 우리 식으로 혁신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공화국의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들의 가슴가슴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인 총진군을 높은 교육과학연구성과로 적극 추동해나갈 드높은 열의로 세차게 높뛰고있다.

아래에 그들의 목소리의 일부를 전한다.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게 고치고 교육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려는 당의 의도와 결심을 빛나게 실현해나가기 위한 투쟁에는 마땅히 우리들이 서있어야 한다.

당의 교육중시, 인재중시정책을 높이 받들어나가는데서 우리가 맡고있는 임무는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는 고등교육부문의 교육구조를 실천능력을 갖춘 쓸모있는 인재, 과학기술발전과 경제발전에서 핵심적역할을 할수 있는 특출한 인재들을 더 많이 양성할수 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가 교육부문앞에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겠다.》

교육연구원 실장 박성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받들고 대학에서는 정치사상과목교육을 중시하면서 모든 학과목들의 당정책화, 원리화, 통속화수준을 더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며 교육내용의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 정보화의 견지에서 수십개 과목들을 통합정리하고 학과들을 새로 개척하기 위한 사업 등을 계획하고 실속있게 밀고나가고있다.

교원들속에서 자질향상열풍, 실력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학위학직소유자대렬, 모범교수자대렬을 늘이고 현대교육과학과 교육기술을 적극 탐구도입하는 사업, 교육체계와 교수관리제도, 교육행정사업전반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더 힘있게 밀고나감으로써 대학생들을 창조적활용능력을 지닌 실력가로, 사회주의문명건설에서 한몫 단단히 하는 개발창조형, 실천형의 교육인재들로 키워나가겠다는것을 결의한다.》

김형직사범대학 교수지도과 과장 장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