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는 이렇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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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는 이렇게 자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평가는 언제나 객관이 하는것이며 그 이상 공정하고 정확한 평가는 없다고 우리는 확신한다
조선동해의 명승 송도원에 아이들의 희한한 궁전으로 솟아있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아래에 국제사회의 눈으로 보는 야영소를 소개한다.
야영생들의 오아시스
언제인가 미국의 CNN방송은 공화국의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면서 이렇게 평하였다.
이곳은 야영생들에게 있어서 오아시스와 같다!
하다면 방송이 찬사를 아끼지 않은 야영생들의 오아시스 -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어떤 곳인가.
꿈속의 동화세계를 방불케 하는 아이들의 궁전, 아이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야영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최상급의 과외문화생활기지이다.
아이들의 심리적특성과 지향을 잘 반영하고있는 건축물만 보아도 멋쟁이이다.
야영소에 발을 들여놓는 첫순간부터 아이들의 입에서는 《야!》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특히 야영각에 들어서면 그 감정이 절정에 달한다.
별, 달과 같은 황홀한 장식들이 천정과 벽들에 부각되여있는 홀들, 폭신폭신한 고급침구류들과 생활시설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는 호실들…
아이들은 여기서 행복의 세계, 동심의 세계에 저도모르게 끌려들어간다.
야영생활기간에 진행하게 되는 활동들은 30여가지나 된다.
즐거운 등산길도 있고 난생처음 제손으로 음식을 만들어보는 기쁨도 맛볼수 있다.
수족관에서는 바다세계를 구경할수 있고 신비한 《미궁》의 세계, 꿈속의 세계와도 같은 거울집에서의 길찾기는 야영생들의 웃음보를 터뜨려놓는다.
실내체육관, 립체률동영화관, 야외활쏘기장, 물놀이장 등 야영소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아이들의 기쁨과 행복, 흥분과 랑만이 차넘친다.
꿈같은 야영생활로 아이들이 시간가는줄 모르는 이런 산현실을 두고 미국의 CNN방송은 이렇게 전하였다.
《올여름에 벌찬 자식들을 달랠수 있는 좋은 방법이 무엇이겠는지, 그런 자식들을 조선으로 떠나보내라고 권고하고싶다.》
각별한 시선
언제인가 어느한 나라의 인터네트는 이런 글을 실었었다.
《맑고 푸른 조선동해의 기슭에 일떠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국제사회의 각별한 시선을 끄는것은 단지 그 황홀함때문만이 아니다.》
그러면서 통신은 그에 대하여 세가지로 분석하였다.
《첫째로, 야영소에 현대적으로 갖추어진 모든것이 야영생들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는것이다.
둘째로, 다른 나라들 같으면 백만장자나 특권층의 자식들이 아니고서는 상상도 못할 훌륭한 곳에 로동자, 농민, 탄부, 어로공 등 평범한 근로자들의 자식들 지어 부모없는 아이들이 가고있는것이다.
셋째로, 이 모든것이 당과 정부의 일관하고 확고부동한 로선과 정책의 구현이며 산물이라는것이다.》
세상에 멋진 야영소들을 다 다녀보았다는 사람들조차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돌아보고나서 감동을 금치 못하는것이 바로 이점이다.
다른 나라 같으면 특권층자식들이 아니고서는 생각지도 못할 훌륭한 야영소에 평범한 근로인민의 아들딸들이 가고있는것을 보며 세상사람들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하나만 보아도 후대사랑이 꽃피는 공화국의 밝은 현실을 알수 있다고 한결같이 말하고있다.
그들의 평대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우주가 비낀 한방울의 물이다.
조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다는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속에 명당자리들마다에 아이들을 위한 멋쟁이건축물, 행복의 별천지, 사랑의 궁전이 솟아있고 태여나면 애기궁전, 자라나면 소년궁전이라는 기쁨의 노래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강산에 넘치는 우리 공화국이다.
가장 훌륭한 교육조건과 가장 훌륭한 교육환경을 보장해주는 우리 공화국!
후대들에게 언제나 밝은 웃음과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는 우리 공화국!
그속에서 우리의 미래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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