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행복은 이렇게 무르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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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행복은 이렇게 무르익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곳곳에서는 황해남도 과일군에서 생산한 첫물복숭아를 받아안고 기뻐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이채롭게 펼쳐졌다.
잘 익은 복숭아들을 구럭마다에 담아주는 판매원들과 복숭아를 받아드는 사람들의 얼굴마다에는 기쁨이 한껏 어려있다.
복숭아들을 받아안고 기쁨의 웃음짓는 인민들의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못 잊을 이야기가 다시금 되새겨졌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 9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과일대풍을 안아온 황해남도 과일군을 찾으시였다.
전례없는 과일대풍을 마련한 자랑을 하루빨리 보여드리고싶어 한자한자 그리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고 이제나저제나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실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과일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세차게 설레이였다.
가지가 휘여지게 달린 사과알들을 한알한알 만져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런것을 보고 땅이 꺼지게 열매가 주렁졌다고 말한다고, 수천정보의 과수밭을 다 돌아보고싶은 심정이며 보고 또 볼수록 기쁨과 환희로 가슴이 들먹인다고, 우리 인민들이 과일군에 펼쳐진 과일대풍소식을 들으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를 생각하니 쌓였던 피로가 말끔히 가셔진다고 말씀하시였다.
되새겨볼수록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은 갖가지 과일을 안겨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가 어려와 가슴뜨거워옴을 금할수 없다.
무릇 자연의 열매는 해빛이 있어 무르익는다.
하지만 우리 인민의 행복은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시려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속에 꽃피고 열매맺으며 무르익는것이다.
첫물복숭아를 받아들고 기쁨에 넘쳐 웃고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나는 보았다.
인민의 웃음과 더불어 더 아름다워질 사회주의 내 조국의 모습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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