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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이끄는 억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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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구자
댓글 0건 조회 1,807회 작성일 23-07-3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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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이끄는 억센 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력사의 온갖 격난속에서도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사변들과 눈부신 변혁 끊임없이 이룩해가며 광휘로운 래일을 향하여 과감히 전진하고있다.

대를 이어 줄기차게 흐르는 조선혁명의 백승의 력사, 만천하에 더욱 뚜렷이 각인된 주체조선의 위상과 절대적힘, 세인을 놀래우는 신화적인 기적과 발전속도는 탁월한 령도력으로 천하제일강국에로의 광활한 지평을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돌이켜볼수록 우리의 가슴 세차게 높뛴다.

우리의 푸른 하늘을 흐리게 하려고, 우리의 전진을 막아보려고 적대세력들은 그 얼마나 갖은 발악을 다하였던가.

그러나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순간도 흐릴수 없었고 우리의 진군길을 추호도 멈춰세울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찾아주시고 억척으로 지켜주신 땅, 승리와 영광의 력사가 찬연히 아로새겨져있는 성스러운 이 땅에서 우리 인민은 오늘도 승리의 전통을 끝없이 이어가고있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으로 빛나는 내 조국을 세상에 보란듯이 높이높이 받들어올리고있다.

승리자의 희열과 긍지로 가슴부풀어오를수록 그 승리의 자욱자욱우에 아로새겨져 빛나는 절세의 애국자,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필승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에 대한 생각이 북받쳐올라 격정을 금할수 없다.

지금도 귀전에 뜨겁게 울려온다.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높이 떨치는 경이적인 사변들을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안아올리시던 그 나날 국방과학기술을 비롯한 나라의 전반적인 과학기술을 빠른 기간내에 세계첨단수준에 끌어올려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제일 잘사는 나라로 만들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신심에 넘쳐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그 음성이.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제일 잘사는 나라로!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아오신 승리의 력사를 그대로 이어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원쑤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필승불패의 강국, 온 세계가 우러르며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높이 받들어올리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없는 신념과 의지의 선언이였다.

시련앞에서 주저할줄 모르고 난관이 클수록 더욱더 억세여지는 절세위인의 이 신념과 의지에 떠받들려 얼마나 성스러운 승리의 력사가 흘러왔던가.

 위대한 력사에 대한 우리의 추억, 그것은 주체조선의 병기창을 억세게 다지고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높이 받들어올리기 위해 국방과학전사들에게 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며 우리 원수님께서 위험한 시험현장과 발사장들에서 맞고보내시던 무수한 낮과 밤들이였다.

그것은 우리 군대를 최정예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려 온 한해 찬바람부는 훈련장들을 찾고찾으시던 그이의 힘찬 발걸음소리이고 우리의 국력이 힘있게 과시되는 순간마다 천하를 울리며 터치시던 위대한 천출명장의 호탕한 웃음소리이다.

력사의 흐름에서 섬광과도 같은 10여년사이에 우리 조국은 건국이래 가져보지 못하였던 막강한 국방력을 떠올려 반만년민족사의 숙원을 안아오고 경애하는 원수님 현명한 령도아래 우리의 힘은 날로 커지고있으며 땅과 바다, 하늘에서,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기적은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나고있다.

원쑤들은 우리 공화국을 없애버리려고 별의별 발악을 다하고있지만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령토도 크지 않고 인구수도 많지 않은 우리 조국은 그 존엄과 국력을 온 세계에 힘있게 과시하며 천하제일강국으로 기세드높이 솟구쳐오르고있다.

그렇다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끝없이 번영하는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시다. 그이는 이 조선 이끄는 억센 힘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그이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주체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자 세상에 없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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