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높은 국기아래 펼쳐진것은…
페이지 정보
본문
존엄높은 국기아래 펼쳐진것은…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일흔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열병광장에 전승국의 위상을 힘있게 떨치며 거세차게 나붓긴 람홍색공화국기발.
그 기발은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이 진격의 선봉에 높이 추켜들었던 불멸의 기치였고 강대한 우리 국가의 자주적위상과 존엄의 억센 기개였다. 우리 인민의 무한한 긍지와 행복이 응축된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빛나는 상징이였다.
끝없는 경축의 환희로 한없이 설레였던 전승절의 그 밤 온 세계가 경탄속에 바라본 우리의 국기아래 펼쳐진것은 무엇이였던가.
전횡을 일삼던 제국주의의 《힘의 만능》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으며 위엄있게 물결쳐간 우리 무적의 철갑대오들과 천하제일강군의 도도한 기상이였다.
우리 조국의 위대한 전승을 주체강국의 통쾌한 련승으로 끝없이 빛내이시며 우리 국가를 세계의 상상봉우에 우뚝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우러러 터치는 우리 인민의 한없는 감사의 메아리였고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일심단결의 장엄한 화폭이였다.
그렇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마련해주신 강대한 우리 국력은 공화국기발아래 사회주의만복을 누려가는 인민의 밝은 모습으로 더욱 힘있게 떨쳐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67068
371회 연결
- 이전글천리마의 이름으로 빛나는 공장 23.08.02
- 다음글위민헌신의 길에 꽃펴난 사랑의 이야기 (2) 23.08.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