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활에 친근하게 와닿는 명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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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활에 친근하게 와닿는 명제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량강도의 자랑은 들쭉입니다.》
지금 공화국의 량강도 삼지연시에 자리잡고있는 삼지연들쭉음료공장에서 백두산지구의 특산물인 백두산들쭉을 리용하여 다양한 들쭉제품들을 꽝꽝 생산해내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기여하고있다.
현대적인 생산공정을 그쯘히 갖춘 삼지연들쭉음료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들쭉의 고유한 맛을 그대로 살린 여러가지 들쭉제품들은 날이 갈수록 사람들속에서 대단한 호평을 받고있다.
오늘 사람들의 호평을 받으며 우리의 생활에 친근하게 와닿는 명제품들을 대할 때면 4년전 10월의 이야기가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주체108(2019)년 10월 삼지연들쭉음료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높은 수준에서 완공된 건물에 현대적인 들쭉음료생산설비들을 일식으로 갖추고 흐름식, 밀페식공정들에서 생산되는 갖가지 제품들과 원료저장고들에 보관되여있는 수백t의 들쭉원액을 보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이 공장의 전망에 대해 확신하게 된다고, 삼지연군(당시)에 이런 공장을 품들여 마련해주기 정말 잘했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날 삼지연들쭉음료공장의 제품창고에도 들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창고에 가득 쌓여있는 제품들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면서 제품창고에 공장에서 생산한 들쭉제품들이 꽉 차있다고, 마치 기관단총의 탄창에 총알이 빼곡이 재워져있는것같다고 더없이 만족해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차례질 식료품들의 맛이 어떠한가에 대하여서도 세심히 마음쓰시며 수행한 일군들에게 제품들을 하나씩 맛보고 어떤가 평가해보게 하시였다.
이윽하여 제품을 맛본 한 일군의 이야기를 기쁨속에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삼지연에서는 들쭉제품을 특제품, 명제품으로 만들어 완전히 독점하여야 한다고, 그렇게 하여 삼지연의 이름을 날려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특제품, 명제품으로 만들어 완전히 독점하라!
그이의 말씀을 새겨안는 일군들의 생각은 깊어졌다. 모든 도, 시, 군들에서 자기 지방, 자기 단위의 얼굴이 살아나는 독점지표들을 더 많이, 더 질좋게 꽝꽝 생산해낸다면 우리 인민들의 생활은 얼마나 윤택해질것인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날의 가르치심에는 우리의것, 우리의 제품으로 꽉 들어찬 아름다운 래일을 하루빨리 앞당기시려는 그이의 숭고한 뜻이 어리여있다.
절세위인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삼지연들쭉음료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오늘도 들쭉제품들의 가지수를 더욱 늘이는것과 함께 모든 들쭉제품들을 인민들이 즐겨찾는 명제품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들의 지혜와 정열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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