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과 유모아일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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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과 유모아일화 (1)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태양과도 같이 환히 웃으시며 친근하신 음성으로 하시는 유모아적인 말씀속에는 천만군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이 차넘치고있고 풍부한 지성의 세계가 비껴있으며 만사람을 더 높은 기적창조에로 추동하는 무한한 힘과 고무가 담겨져있다.
구절구절마다에 절세의 위인상이 뜨겁게 맥박치고 새기면 새길수록 그이에 대한 매혹과 흠모가 절로 북받치게 하는 위인의 유모아일화들중에는 《무슨 장수들인지 모르겠다》도 있다.
주체101(2012)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건설한 강성원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로동자들의 문화휴식조건이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데 대해 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기쁨에 넘친 미소를 지으시며 이곳 봉사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자고 말씀하시였다.
이 꿈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강성원의 이 방, 저방에서 봉사자들이 물목이 터진듯 달려나왔다.
두손을 높이 들고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며 달려오는 봉사자들.
엎어질듯 달려오는 그들을 자애로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러다가 넘어지면 어쩌는가고, 천천히 오라고 거듭 이르시였다.
하지만 승벽내기로 달려온 녀성봉사자들은 저저마다 원수님곁에 서겠다고 그이의 팔에 매달리였다. 그이곁에 선 녀성들은 또 그들대로 밀리우지 않으려고 서로서로 《힘내기》를 하였다.
철없는 자식이 응석을 부리듯 그야말로 허물없고 무랍없는 행동이였다.
그러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들을 탓하지 않으시고 강성원녀자들이 얼마나 힘이 센지, 무슨 장수들인지 모르겠다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장내에는 즐거운 웃음이 터져올랐다.
너무도 그립고그립던 자애로운 품이여서, 목마르게 기다리던 어버이의 부르심이여서 그이께로 무작정 쏠리는 마음을 자신들도 미처 걷잡을수 없었던 강성원의 봉사자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도 로동계급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바쳐가는 이곳 봉사자들이 더없이 대견하시였기에 그들을 《장수》들이라고 사랑을 담아, 정을 담아 불러주신것 아니랴.
정녕 령도자와 인민의 혈연의 정이 가득히 흘러넘치는 뜻깊은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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