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고부동한 통일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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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5월 17일
확고부동한 통일의지
오늘도 온 겨레는 민족이 당하는 분렬의 아픔을 하루빨리 끝장내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시고 한평생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여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생애를 가슴뜨겁게 추억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분렬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기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여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새 아침을 기어이 안아오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시종일관 견지하여오신 확고부동한 의지였다.
어느해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 일군으로부터 우리 나라의 통일전망에 대하여 국제무대에서 론의되고있는 견해들을 들으실 때였다.
일군은 우리 나라의 통일전망과 관련한 세계여론을 종합하여 통일에 대한 희망과 비관 등 여러가지 설이 엇갈려있는데 대해 말씀드리였다.
일군의 이야기를 듣고계시던 장군님께서는 조국통일의 전도를 비관하는 태도가 나오게 된 주객관적요인들에 대하여 명철하게 분석해주시면서 이것은 결국 하나의 조선을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속에서 나오는 사상적경향이라고 지적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자신께서는 언제나 하나의 조선만을 생각하지 두개의 조선은 생각해본적이 없다고, 조선민족은 둘로 갈라져서는 살수 없는 하나의 유기체와 같다고 하시면서 조선은 둘이 아니라 영원히 하나이라고, 《조선은 하나다!》, 이것이 자신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돌이켜보면 우리 장군님 갈라진 민족의 고통을 두고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통일애국의 의지를 그 얼마나 굳게 가다듬으시였던가.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면서도 수행한 일군에게 이렇게 깊은 밤길이 조국통일에 가닿아있다면 나는 이제라도 백리, 천리를 더 가고싶다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
자신께서 쉬면 조국통일의 날이 그만큼 늦어진다고 늘 외우시며 어쩌다 차례진 휴식마저 뒤로 미루시고 때식까지 건느시며 불철주야로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신분이 바로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력사에는 이름을 남긴 위인들도 많고 나라마다 지도자들이 있지만 우리 장군님처럼 조국과 민족을 그토록 열렬히 사랑하시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기 위해 끝없는 사색과 로고를 바쳐오신 절세의 애국자는 고금동서에 없다.
하기에 오늘도 온 겨레는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과 념원을 지니시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을 민족의 태양, 희세의 대성인으로 높이 칭송하며 열렬히 흠모하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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