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웃어라, 활짝 피여라 > 기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사

밝게 웃어라, 활짝 피여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3,095회 작성일 22-06-01 12:53

본문

밝게 웃어라, 활짝 피여라

 

공화국을 방문한 세계의 많은 인사들은 우리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을 두고 《조선은 서방세계에서 떠드는것과는 완전히 다른 나라이다. 특히 이 나라에서는 어린이들모두가 웃음꽃을 피우며 명랑하고 씩씩하게 자라고있다. 나로서는 정말 모를 수수께끼이다.》, 《아이들이 행복의 웃음속에 동심의 꿈을 꽃피워가는 조선이야말로 아이들의 천국이다.》, 《내가 다시 태여난다면 행복만을 아는 조선의 어린이로 태여나고싶다.》라고 진정을 터치였다.

내 조국강산에 랑랑히 울려퍼지는 아이들의 웃음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아야 온 나라가 밝아지고 사회에 따뜻한 정이 넘쳐나게 됩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나라의 왕으로 내세워주신 이 땅의 꽃봉오리들가운데는 얼굴에 그늘진 아이가 단 한명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것, 천이면 천, 만이면 만, 이 땅의 아이들모두가 한모습으로 밝게 웃을 때 김일성, 김정일조선이 더 밝고 창창해진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후대관의 무한대한 세계이다.

지금도 대동강반에 훌륭히 일떠선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시여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온 나라에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던 그이의 음성이 우리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원아들에게 언제나 밝은 웃음만을 안겨주시려 1년 365일 하루도 번짐없이 그들에게 물고기를 보장하는 수산사업소를 조직할데 대한 최고사령관의 명령도 하달하시고 아름다운 색동옷과 코스모스머리빈침, 철따라 과일들과 갖가지 식료품들도 한가득 안겨주신 우리 원수님!

그러시고도 무엇이 부족하신듯 료리사들까지 보내시여 명절음식을 차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우리 원수님 끊임없이 걷고걸으신 후대사랑의 뜨거운 자욱들과 더불어 온 나라 방방곡곡에 육아원, 애육원들이 일떠서 이 땅에는 부모잃은 아이는 있어도 부모없는 설음에 그늘진 아이들은 찾아볼수 없게 되였다.

어찌 원아들뿐이라 하랴.

학령전어린이들에게 안겨주신 《해바라기》학용품은 꽃봉오리들의 얼굴마다에 기쁨의 웃음, 행복의 웃음을 피워올리였다.

하지만 우리 어린이들과 학부형들은 자기들이 받아안은 학용품에 얼마나 뜨거운 사랑, 위대한 사랑이 깃들어있는지 다는 몰랐다.

몇해전 8월 나라의 국방력강화를 위해 끊임없는 전선길을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현대적인 학용품공장을 건설하실 구상을 펼치시고 몸소 공장부지로부터 전력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는것을. 그리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는 그 나날에도 천금같은 시간을 바치시여 《해바라기》학용품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온 나라가 주체109(2020)년 새해를 맞이한 환희와 즐거움에 잠겨있던 그때에도 《해바라기》학용품과 관련한 문건을 보아주시면서 수송문제까지 일일이 대책을 세워주셨다는것을.

민들레학습장공장을 찾으시여서는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울려퍼지는 생산정상화의 동음소리는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나 같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밝은 웃음과 행복을 위해 공장의 생산을 한순간이라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던 우리 원수님이시다.

우리의 힘으로 질좋은 가방까지 생산하여 아이들에게 안겨주는것이 결코 쉽지 않지만 힘겨워도 보람있는 일을 또 하나 해놓고보니 가슴이 뿌듯해진다고, 우리가 만든 멋쟁이가방을 메고 학교로 오가며 웃고떠들 아이들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흥그러워진다고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를수록 인민의 가슴은 뜨거워만진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그처럼 마음쓰시며 몸소 건설주, 시공주, 설계가가 되시여 진창길을 밟으시면서 건설과 관련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막대한 자금을 아낌없이 바쳐 아이들을 위한 첨단의료설비들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개원한 병원에서 치료받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고싶으시여 소문도 없이 옥류아동병원을 찾으신 그날 원수님께서는 우리는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 어린이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앓는 어린이들을 잘 치료해주어 그들모두를 나라의 기둥감으로 튼튼히 키워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진정 우리 아이들의 웃음, 그것은 바로 어린이들을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여기시며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모신 행운에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우리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는 끝없이 울려퍼질것이며 그 웃음에 떠받들려 내 조국은 세상이 부러워하는 위대한 인민의 나라로 더 높이, 더 힘차게 솟구쳐오를것이다.

본사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