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선용사와 24시간
페이지 정보
본문
화선용사와 24시간
우리의 미더운 군의부문 전투원들!
악성병마와의 싸움은 곧 시간과의 싸움이여서, 그 시간을 지키면 승리하고 지키지 못하면 인민의 생명과 조국의 안녕이 엄중히 위협당하기에 우리 당의 별동대, 화선군의들의 눈동자는 낮이나 밤이나 조을줄 몰랐다.
앓고있는 환자들을 찾아 오르고내린 층계들은 그 얼마이고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친절하게 맞이한 시민들은 그 얼마였던가.
이들이라고 왜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 않으랴.
허나 가슴에 품은 당중앙의 파견장이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투지의 열원이 되여주고 인민의 생명을 지켜 꺼질줄 모르는 당중앙의 불빛이 깊은 밤에도 화선용사들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기에 군의부문 전투원들은 그 언제나 방역대전의 제1선참호에 서있었다.
자기들이 지켜가는 시간속에 인민의 아픔이 가시여지고 우리 당의 걱정이 덜어지기에 미더운 화선군의들은 한초한초를 생명처럼 여겼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화선용사들은 인민의 안녕을 위해 24시간 격동상태에 있었다.
삼태성도 잠든 고요한 밤
사정없이 몰려드는 졸음을
한초라도 못이긴다면
그 한초한초에 우리 지켜온
몇천몇만시간이 헛되게 되리라
...
명심하자 한초한초
조국의 운명을 책임진 시간임을!
본사기자
관련링크
-
https://dprktoday.com/news/58792
486회 연결
- 이전글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 (3) 22.05.31
- 다음글신심에 넘쳐 과학적이며 전격적인 방역대전에 분투 22.05.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