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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안겨살 행복의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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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나이
댓글 0건 조회 3,121회 작성일 22-06-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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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안겨살 행복의 요람​

 


나라에서 공급하는 새로운 형태의 여름교복을 받아안고 기쁨에 겨워하는 어머니들이다.

사실 그전까지는 걱정과 우려도 없지 않은 어머니들이였다.

돌발적인 방역위기상황에서 모든것이 어려운 때에 과연 우리 자식들에게 새 교복이 차례질수 있을가.

어머니당에서 우리 아이들과 인민모두를 지켜주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도록 보살펴준것만도 고마운데 어떻게 감히 바랄수 있겠는가.

허나 여름이 들어서자 어김없이 차례진 새 교복이다.

어찌 교복뿐이랴.

아이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새 형태의 신발과 가방도 수도 평양으로부터 두메산골,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모든 소학교 신입생들과 대학의 신입생들을 비롯한 학생들에게 일시에 공급되였다.

감격에 겨운 어머니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는 불멸의 화폭이 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아이들에게 교복을 해입히는것을 조건이 좋으면 하고 어려우면 못해도 무방한 사업이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최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우리 당의 정책, 공화국의 영원한 국책으로 정해주시고 올해 1월 1일 온 나라 인민이 새해를 맞이한 기쁨으로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고있던 그 시각에도 우리 학생들에게 안겨줄 교복견본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면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그후 학생교복생산을 위한 전국적인 기술강습까지 조직하도록 하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

그처럼 불같은 후대사랑에 떠받들리여 시련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사업은 드팀없이 실행되여 오늘은 온 나라에 환희의 바다, 기쁨의 바다가 펼쳐진것 아니랴.

한가정의 어머니의 사랑은 낳아키우는 자식에게만 머무르기마련이다.

하지만 우리 원수님의 사랑은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을 한품에 안아 정을 다해 보살펴주고 운명을 보호해주는 위대한 사랑이였으니 정녕 위대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품은 온 나라 아이들이 영원히 안겨살 행복의 요람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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