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불가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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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조선의 불가항력
오늘 우리 공화국은 세계를 대재앙속에 몰아넣는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에서도 확고한 주도권을 틀어쥐고 신심과 락관의 대로를 열어나가고있다.
하다면 그 비결과 담보는 어디에 있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주체혁명의 영원한 천하지대본입니다.》
오늘의 방역대전에서 확고한 승세를 유지하는 비결이 어디에 있는가고 물으면 우리 인민 누구나 이렇게 대답한다.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 이 거대한 힘이 그 어떤 악성병마도 무릎꿇게 한다고.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인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 이 부름속에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지나온 행로가 어려온다.
돌이켜보면 그 행로에는 빈터우에서 창조의 마치소리를 높이 울리던 새 조국건설의 나날도 있었고 원자탄을 들고 덤벼드는 침략자들을 보병총으로 물리쳐야 했던 가렬처절한 전화의 년대도 있었다.
벽돌 한장 성한것이 없는 재더미우에서 복구건설을 하고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워야 했던 때도 있었고 제국주의자들의 압살광풍을 맞서 붉은기를 지켜야 했던 고난의 년대도 있었다.
나라앞에 조성된 정세와 환경은 년대마다 같지 않았지만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만은 언제 한번 달라져본적이 없었다.
일심단결이야말로 류례없는 영웅신화들을 창조하며 사상초유의 격난들을 전설적인 승리로 반전시킨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의 최강의 힘이였다.
위대한 단결의 정신이 있었기에 전체 인민이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절대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 관철을 위해서라면 물과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대중적영웅주의가 창조되였으며 당이 벽을 울리면 강산을 울리고 당이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는 주체조선특유의 대풍모가 힘있게 과시될수 있었다.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인 우리의 일심단결은 오늘의 방역대전에서도 역시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최강의 무기로 되였다.
돌이켜볼수록 가슴뜨겁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앞에 도래한 비상사태에 대처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를 소집하시고 력사의 온갖 곡경을 이겨내고 위대한 생활력을 발휘해온 우리 당과 국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와 일심단결된 우리 인민의 힘은 이번 방역대전에서 승리할수 있는 가장 위력한 담보이라고 밝혀주시며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준엄한 난국을 타개해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제시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이 땅에 흐른 하루하루는 그대로 당중앙의 두리에 일치단결된 천만인민의 자랑스러운 모습이 만천하에 더욱 뚜렷이 과시되는 날과 날들이다.
일시에 전국의 모든 도, 시, 군들이 봉쇄되고 사업단위, 생산단위, 거주단위별로 격페, 백수십만명이 위생선전, 검병검진, 치료사업에 진입, 수도비상방역전선에 조선인민군 군의력량 긴급투입,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과 변함없는 충심을 안고 인민보위, 인민사수전에 척후대, 돌격대, 방탄벽이 되여 떨쳐나선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 인민생활안정을 위해 드바삐 뛰여다닌 충실한 복무자들…
진정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천만이 굳게 뭉쳐 고도의 조직성과 규률성, 자각적일치성을 발휘하며 자신만만하게 난국을 헤쳐나가는 우리 국가의 모습은 필승불패하는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에 대한 힘있는 증명으로 되고있다.
그렇다.
어제도 그러했듯이 오늘도 래일도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이며 이는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로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조선의 절대병기이다.
하기에 일심단결의 나라는 떳떳이 자부한다, 긍지높이 말한다.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대한 힘이 있기에 오늘의 비상방역대전에서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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